카카오 ‘AI 톱 100’ 경진대회…1억5000만원 규모 상금 작성일 11-23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본선 진출자 100명…학생부터 직장인 참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vM4yrQ9S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721b389bd50b6a4171c92d954bb8bc559a83e9ed5945fbf9e6556ca50e4ea2" dmcf-pid="VTR8Wmx2y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카카오 ‘AI TOP 100’ 경진대회 참가자 및 수상자가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카카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dt/20251123095748229duve.jpg" data-org-width="640" dmcf-mid="PzXg3ygRT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dt/20251123095748229duv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카카오 ‘AI TOP 100’ 경진대회 참가자 및 수상자가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카카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4e64998dfb0fb5e36c09469daa22455bcac3ed43fd20acc863d4b92defbe25f" dmcf-pid="fye6YsMVC2" dmcf-ptype="general"><br> 카카오가 전국의 인공지능(AI) 실력자들과 함께 AI를 활용해 새 문제해결 방식을 실험하는 첫 발을 내딛었다.</p> <p contents-hash="af9e5853ac29eff04145e9f3df18649f14f619d3bc4646d4305318b9dd91b29f" dmcf-pid="49CwVpOch9" dmcf-ptype="general">카카오임팩트와 브라이언임팩트는 지난 22일 경기도 용인시 카카오 AI캠퍼스에서 ‘AI 톱 100’ 경진대회 본선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p> <p contents-hash="c087025befa672e9378bf593408221f1fb9f72cd6ffb5e974b933aded99f3eef" dmcf-pid="82hrfUIkyK"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카카오가 후원한 이번 경진대회는 AI와의 협업을 통해 증강된 인간 역량의 가능성을 확인하려는 취지로 기획됐다.</p> <p contents-hash="69fb0a380fbf1076c45a5e40b250b1ade66ef4408731633f20668c0058083a50" dmcf-pid="6Vlm4uCEWb" dmcf-ptype="general">이번 대회의 예선은 지난달 18일 온라인을 통해 진행됐다. 3000여명의 지원자가 참가해 각자의 AI 활용 역량을 발휘해 제한 시간 내 주어진 과제를 수행했다. 예선에는 테크 업계 종사자와 자영업자, 소방관, 농부, 창업자, 변호사까지 폭넓은 직업군이 참여했다. 연령 또한 15세(2010년생)부터 67세(1958년생)까지 전세대를 아울렀다.</p> <p contents-hash="2f0c49ce8a9d9709f65659b60d5a2e2819b49cb4f5c5f2f8f1b0c7fe78917027" dmcf-pid="PfSs87hDlB" dmcf-ptype="general">예선을 통해 선발된 100명의 본선 참가자들 또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부터 중년의 직장인까지 다양했다. 비개발자 비중은 절반 이상에 달한다.</p> <p contents-hash="fafd4949a55926eedc7f8f164c01cdfc72d3161224d2ef8479496724eda7b563" dmcf-pid="Q4vO6zlwCq" dmcf-ptype="general">이번 행사에서 특히 주목 받은 것은 출제된 문제였다.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문제 상황을 제시하고, 이를 각종 AI 툴을 활용해 해결토록 했다. 예를 들어 방대한 자료만 남기고 인수인계도 없이 퇴사한 전임자의 업무를 빠르게 파악해 새 사업 및 기획 문서를 작성하는 식이다.</p> <p contents-hash="96ddb6c44b8c2fae71e3367c21aa0e05042b78f549f37793e267d0c4ed9b5ea1" dmcf-pid="x8TIPqSrvz" dmcf-ptype="general">‘AI 톱 100’의 총 상금 규모는 △대상 1명 (3000만원) △금상 2명(1000만원) △은상 3명(500만원) △동상 4명(250만원) △특별상 (총 2500만원) 등 총 1억5000만원 규모다.</p> <p contents-hash="96766eae0ec9dd3ee1dc6945017dfd6bfce89e8e5f3e1b648e6d3d524227e6d2" dmcf-pid="ylQVvD6bh7" dmcf-ptype="general">대상은 대학생인 제태호 씨가 차지했다. 제씨는 “기술을 통해 세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는데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 되고 싶다”며 “이번 수상이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25c3e7af8ca5be969ccc73ad96f8f60db1e178d682ae1075fee897de76f6e0bb" dmcf-pid="WSxfTwPKTu" dmcf-ptype="general">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AI 활용 능력은 미래 핵심 역량”이라며 “이번 대회에서 다양한 세대의 참가자들이 보여준 역량과 도전정신은 대한민국 ‘AI 기본사회’ 구현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4834c526700ce1b2916dea6e34ce5d4383e2383be343c9d343e93406cabbaa2" dmcf-pid="YvM4yrQ9hU" dmcf-ptype="general">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AI 시대의 진정한 경쟁력은 옛 방식을 과감히 버리는 ‘언러닝’(Un-learning)에 있다”며 “AI를 도구 삼아 잠재력의 최대치를 실험하는 도전에 나서준 참가자들에게서 기술보다 위대한 ‘사람’의 힘을 확인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517f7520875737b9d9f03c93d9a5aabe1b1e24396e914ae2d9e369e1d8c66e0" dmcf-pid="GTR8Wmx2Cp" dmcf-ptype="general">류석영 카카오임팩트 이사장은 “앞으로도 카카오임팩트는 기술이 사회를 이롭게 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기술이 바꾸어 나갈 새 시대에 맞는 소셜 임팩트를 고민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09d85605b2e2fd46629f7c76493ca4f71f7d56167794eff13f673b3b4b1a976" dmcf-pid="Hye6YsMVT0" dmcf-ptype="general">한편, 카카오임팩트는 대회 직후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예선 및 본선의 일부 문제를 공개했다. 대회에서 제시된 모든 문제들을 실제로 풀어볼 수 있는 전용 웹사이트를 조만간 공개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d2ef316212a8c43b46cbc29b1c2e662afa1f0a31fc8f8a95472153a1e442d69c" dmcf-pid="XWdPGORfT3" dmcf-ptype="general">김나인 기자 silkni@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42세' 안현모, 이혼 3년차지만 빛나는 드레스 자태…언제까지 예뻐질래 11-23 다음 스페이스X, 달·화성우주선 '스타십' 새 버전 지상테스트 실패 11-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