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子 그리 입대 전 전세 끼고 산 2억 5천 아파트, 지금 10억 됐다" (그리구라) 작성일 11-23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NO3HIe4T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3695e89ce07c9d6d3b284e44f30d0e565eb86cbc7b0a3ad67a9ffe52274011" dmcf-pid="VjI0XCd8C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그리구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sportstoday/20251123102644661zdvg.jpg" data-org-width="600" dmcf-mid="92QDaxFYW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sportstoday/20251123102644661zdv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그리구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70c7c2557d0dc74219b2165fdc40112bb2893101979737fd2f5a2b8f87961bc" dmcf-pid="fxaTON9UWo"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아들 그리의 부동산 투자 성공 사례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4cb5c1d7d81e8604322641e0fae76a9596d438d5f2e1cf4a464e047f35003f78" dmcf-pid="4MNyIj2uTL" dmcf-ptype="general">22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는 '미용실 아줌마 말 듣고 10억 집 산 영구 형'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김구라는 게스트로 출연한 조영구, 부동산 전문가 김인만, 경제 전문가 김종효와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315b8ada0e1a9ad7f7f81351b3eb0a805278185780f7aa19e1833c7b2e19f41d" dmcf-pid="8RjWCAV7Sn" dmcf-ptype="general">이날 조영구는 "부동산은 집 두 채 있다. 남산하고 삼각지다"라며 "남산에는 2년 전에 10억짜리 주거형 오피스텔을 샀는데 1억 5천 떨어졌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c235a20ed3b618dbeb76f8e8907f4e90d5e0e515b0ab786ec353719e46db37b" dmcf-pid="6eAYhcfzli" dmcf-ptype="general">해당 지역 오피스텔을 매입한 이유에 대해 "미용실에 갔는데 어떤 아줌마들이 오른다고 하길래"라며 "아줌마들이 빨리 하나만 분양을 받으라고, 분양이 다 꽉 찼고 하나 남았다고 사기만 하면 2배가 된다고 하더라. 하나 남았다길래 머리 자르다가 얼른 달려갔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990f49fb2a1229a64e926f8aab169bcbafe2a5c82d20181cf050d38a4c6137b" dmcf-pid="PdcGlk4qyJ" dmcf-ptype="general">이 말을 들은 김인만 소장과 김종효, 김구라는 조영구를 설득했던 사람들이 커미션을 받았을 것이라고 추측했지만, 조영구는 "그 사람들이 나한테 그럴 리가 없는데?"라고 반응했다.</p> <p contents-hash="5cb2cb3ccfcf020cc1f4e782496594e5bc8a756a70fad94e716e9c2cd0177eb4" dmcf-pid="QJkHSE8Bvd" dmcf-ptype="general">김구라는 아들 그리의 투자 사례를 언급하며 "우리 동현이가 구리에 있는 32평짜리 아파트를 했다. 그게 재개발되는데 부동산을 2억 5천 전세 끼고 5억에 샀다. 몇 년 사이에 10억 됐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10f2c4b464ea112dffaa9b263a4f5e11a298d3a8978194518f64fcba746c5781" dmcf-pid="xiEXvD6bye" dmcf-ptype="general">그는 조영구를 향해 "몇 년 전이다. 되는 거 사라고. 뭐하는 거야?"라고 한마디 했다. 김인만 소장 역시 "도시형 생활주택은 처음부터 잘못 들어갔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5106664208cd9a3edfeeecd22d3fd901086cbc725810e28a34b5847cf0e556d" dmcf-pid="y1BnxbTsSR" dmcf-ptype="general">한편 김구라 아들 그리는 지난해 7월 해병대에 입대해 현재 군 복무 중이다. 내년 1월 28일 전역 예정이다.</p> <p contents-hash="cda823f759ea63ef26faa42cee25271375cdb21b55776a4318c533cf4248d8db" dmcf-pid="WtbLMKyOSM"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SC이슈]‘빚투 논란’ 김혜성 父, 고척 김선생 만났다 “내달까지 5000만원 갚겠다” 11-23 다음 ETRI, 국내 방송 미디어 기업과 1.7조 중남미 시장 겨냥 11-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