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출신' 김재희, 2천억원대 사기 혐의 검찰 송치..."사기인 줄 몰랐다" 작성일 11-23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폰지 사기' 공범 혐의...사업 홍보로 1억원 및 고가 승용차 받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m6NJfHln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11754e62d25955b6696692f6872e1c19273f491126eb0f9ea418628cabfd77" data-idxno="624763" data-type="photo" dmcf-pid="8OQAn8Zvi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HockeyNewsKorea/20251123102615084sdfj.png" data-org-width="720" dmcf-mid="2ngscdUZJ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HockeyNewsKorea/20251123102615084sdfj.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5a100741371384a41ea80753035f996a1127307807670995a4d86c7081a73f6" dmcf-pid="PCMkoP1yLs" dmcf-ptype="general">(MHN 정에스더 기자) 밴드 부활 출신 가수 김재희가 2000억원대 불법 투자금 범행에 가담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p> <p contents-hash="32f113f731ea2a5eb0fcd54cdf2bd2ea1d0d4a8ef61e342a30ef9ef2554c6eca" dmcf-pid="QhREgQtWLm" dmcf-ptype="general">23일 경찰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이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범행 업체 공동 대표인 40대 A씨와 B씨가 구속됐다.</p> <p contents-hash="7e9c278cee44c757c61694ae4c9fc252674463db250f892c59d3af29f813d00a" dmcf-pid="xleDaxFYir" dmcf-ptype="general">투자자 유치를 맡은 공범 67명은 불구속 입건돼 검찰에 넘겨졌다. 공범 중에는 김재희가 포함됐다. 그는 해당 업체의 부의장 겸 사내이사를 맡은 것으로 파악됐다. </p> <p contents-hash="07321cb9938504e7923d53a8ec82c9e550c7766d546f110d994e0a3160ed6f12" dmcf-pid="yPXbpYNdJw" dmcf-ptype="general">A씨 일당은 2022년 12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전국 35개 지사를 운영하면서 3만명으로부터 불법 투자금 2089억원을 모은 혐의를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0bc603859ec368bf5cfc0b37cbb20cabbe24b04a67cf4e1437cb44bbab0b7d39" dmcf-pid="WQZKUGjJdD" dmcf-ptype="general">이들은 이른바 '폰지 사기'(다단계 금융사기) 수법으로 범행을 이어간 것으로 조사됐으며, 현재까지 확인된 사기 범행 피해자는 총 306명으로 피해 금액은 190억원 규모로 추산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1528e565d7f1e58bcf1db556f47423484bbe64f3a22eacbf9466fe357b6ec6" data-idxno="624764" data-type="photo" dmcf-pid="GM127XcnL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HockeyNewsKorea/20251123102616438uwgu.png" data-org-width="720" dmcf-mid="VsnwNM3GJ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HockeyNewsKorea/20251123102616438uwgu.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2c03e0d9f9e72119c49833303824bfa85975471b54694bd37bd9b7dd44c2f6c" dmcf-pid="XeFfq5EoRA" dmcf-ptype="general">김재희는 사업에 직접 투자는 하지 않았으나 전국 각지에서 열린 사업설명회 참석해 회사 사업을 홍보하고 노래를 부르는 등의 활동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p> <p contents-hash="1a29ed0719da1b552b7bc0e252b45a516186aecc87638f722a7095f1c89e8a4d" dmcf-pid="Zd34B1Dgij" dmcf-ptype="general">또한 행사 참여 후 급여 명목으로 1억원을 받고, 고가 승용차와 8000만원 상당의 금품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26448ded60b406a54e61642aaf29520c400f1d4a096d9e6e5602f225f95af804" dmcf-pid="5J08btwaLN" dmcf-ptype="general">연합뉴스에 따르면 김재희는 경찰 조사에서 "사기 범행인지 몰랐다"는 취지로 혐의를 부인했다.</p> <p contents-hash="4f88758a648462ec08ad12de411333f6fbae0ee8326e292fd037c5114ae412fd" dmcf-pid="1ip6KFrNJa" dmcf-ptype="general">한편 김재희는 1993년 부활의 '사랑할수록'을 통해 데뷔했으며, 1996년까지 부활의 4대 보컬로 활동했다. 3대 보컬인 고(故) 김재기의 동생이기도 하다.</p> <p contents-hash="644fdd49c57683ec0837e8c49d5397c099c867be4ab8baaeab18d008082e0e9d" dmcf-pid="tnUP93mjeg" dmcf-ptype="general"> 사진=김재희 SNS</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빌보드 10위·하프밀리언… 연준, 솔로 파워 증명 11-23 다음 [SC이슈]‘빚투 논란’ 김혜성 父, 고척 김선생 만났다 “내달까지 5000만원 갚겠다” 11-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