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로 앨범 낸 인피니트 멤버…"적자 나도 또 만들 것"[가요핫톡] 작성일 11-23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CDt3ygROt"> <p contents-hash="5f749d6f53f4905aecf796b93863b09125ac3056f6433a5c2146bd30902abceb" dmcf-pid="KhwF0WaeO1" dmcf-ptype="general"><span maruburi="MaruBuri;”">[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요핫톡’은 가요 취재 현장에서 접한 인상적인 발언들을 한 데 모아 소개하는 주간 연재 코너입니다. <편집자 주></span></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99850beb2a05e5fea68c55b3f166ddc75ba6763f1fe93e11024c68dc8f19eb" dmcf-pid="9lr3pYNdD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인피니트 장동우(사진=장동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Edaily/20251123102050488llqr.jpg" data-org-width="670" dmcf-mid="qrpV4uCED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Edaily/20251123102050488llq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인피니트 장동우(사진=장동우)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2930aca5e7c96ab086f9fb46a1164e0cab652b808d1367b2dac0e8dd7a0ee6c" dmcf-pid="2R4EwLqFDZ" dmcf-ptype="general"> <span maruburi="MaruBuri;”"><strong>“적자 나더라도 또 만들 거예요”</strong></span> </div> <p contents-hash="cec293a204cd3aff767c5ea78936563b5d18cb4f3950c82c9bb7d3e4d98c5a5d" dmcf-pid="Ve8DroB3sX" dmcf-ptype="general"><span maruburi="MaruBuri;”">그룹 인니피트 멤버 장동우가 2번째 솔로 미니앨범 ‘어웨이크’(AWAKE) 발매 인터뷰 때 꺼낸 말입니다.</span></p> <p contents-hash="162a07a73bc33993088cdb454bb7d53c1ef55ac227d9120e54e67c1928621fe7" dmcf-pid="fd6wmgb0OH" dmcf-ptype="general"><span maruburi="MaruBuri;”">‘어웨이크’는 장동우가 2019년 첫 번째 미니앨범 ‘바이’(BYE)를 낸 이후 무려 6년 8개월 만에 발매한 새 솔로 앨범입니다. 현재 소속사가 없는 장동우는 자비를 들여 이번 앨범을 제작했다고 밝혔는데요. 그는 “곡 수급부터 뮤직비디오와 앨범 재킷 디자인 팀 섭외까지 일일이 추진하며 바쁜 나날을 보냈다”고 말했습니다.</span></p> <p contents-hash="2603620189a53fc90e18545d5c8a5026adfb8f3d811a66adf3af13d0cfbe159f" dmcf-pid="4JPrsaKprG" dmcf-ptype="general"><span maruburi="MaruBuri;”">장동우는 2년 전 솔로 앨범을 직접 만들어보자는 결심을 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여러 기획사와 미팅을 진행하다가 ‘회사보단 진짜 나를 찾는 시간을 가져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학창시절부터 춤을 췄던 사람이고, 이젠 곡도 쓸 줄 알게 됐으니 온전히 내 손으로 앨범을 제작해봐도 되겠다 싶기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span></p> <p contents-hash="2bc2713e3e3f88ec31bbc7b290c6af066213494969adb2513fd234a8ff82b06d" dmcf-pid="8iQmON9UwY" dmcf-ptype="general"><span maruburi="MaruBuri;”">그렇게 장동우는 타이틀곡 ‘스웨이’(SWAY, Zzz)를 비롯해 ‘슬리핑 어웨이크’(SLEEPING AWAKE), ‘틱택토’(TiK Tak Toe, CheckMate), ‘인생’(人生), ‘슈퍼 버스데이’(SUPER BIRTHDAY), ‘스웨이’ 중국어 버전 등 6개의 트랙이 담긴 새 솔로 앨범을 완성했습니다. </span></p> <p contents-hash="63d9b484e1b1f318dc6bd2c7b3ebf626b1e94cc32f935236ba9547193024619a" dmcf-pid="6nxsIj2uEW" dmcf-ptype="general"><span maruburi="MaruBuri;”">장동우는 목표 판매량에 대해 묻자 “3만 장 정도 팔리면 대박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 적자가 작게 나길 바라고 있다”고 답하며 미소 지었습니다. 인피니트의 메인 래퍼로 활약해온 장동우는 이번 앨범으로 보컬 역량까지 뽐내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도 내비쳤는데요. 그는 “적자가 나더라도 3번째 솔로 앨범까진 무조건 낼 것”이라며 음악 활동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습니다.</span></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f79e6f0b51934bc19a79468e98f155c9d23389bef70099a520ef8000a1aa40" dmcf-pid="PLMOCAV7E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형석(사진=김형석)"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Edaily/20251123102056028mwhl.jpg" data-org-width="670" dmcf-mid="BOhzB1DgI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Edaily/20251123102056028mwh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형석(사진=김형석)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15786455732e3a00ea71578d27d7a42b3cd80ef801dfe502418956e7507e0b7" dmcf-pid="QoRIhcfzDT" dmcf-ptype="general"> <span maruburi="MaruBuri;”"><strong>“‘밥그릇 싸움 하는 곳’ 이미지 깨겠습니다”</strong></span> </div> <p contents-hash="d14bed0a3580fa8d83cc3d47b7126d46cf925c0a9346ddbe5c9cddb8d809a716" dmcf-pid="xB0eJfHlwv" dmcf-ptype="general"><span maruburi="MaruBuri;”">작곡가 김형석이 한국음악저작권협회(KOMCA, 음저협) 제25대 회장 선거 출마 인터뷰를 진행하며 꺼낸 말입니다.</span></p> <p contents-hash="37b1122bf402452a74970f5df2c1d45fe4ffc3e44764eabee7133debc6d3cc4d" dmcf-pid="ywNGXCd8mS" dmcf-ptype="general"><span maruburi="MaruBuri;”">음저협은 1964년 설립된 국내 최대 음악저작권 신탁단체입니다. 추가열 현 회장의 뒤를 이을 차기 회장 선거는 오는 12월 16일 치러지는데요. 후보로는 김형석과 그룹 더크로스의 이시하 2명이 출마했습니다. </span></p> <p contents-hash="2b582bc1b05a8ce1c45cb10a4669c0c683e65496c142f22c9df7d9d83e7e4feb" dmcf-pid="WrjHZhJ6sl" dmcf-ptype="general"><span maruburi="MaruBuri;”">음저협 회장 선거 주자가 언론 인터뷰를 자청한 것은 이례적인 일인데요. 김형석은 “대중과 밀접한 K팝 저작권을 다루는 협회인 만큼, 현 상황과 비전을 더 많은 이들에게 알리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어 “협회의 소통 부족 탓에 ‘자기들끼리 밥그릇 싸움 하는 곳’이라는 이미지가 생긴 것 아닌가 싶기도 하다”면서 “제가 회장이 되면 정기적으로 언론 인터뷰와 공청회를 진행해 협회가 투명하게 운영되는 곳이자 음악인들의 권리 증진을 위해 좋은 일을 많이 하는 곳이라는 이미지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span></p> <p contents-hash="fc45c1a4bade8172258f2f07cfe80d778e1e139f506db0f0dc7b39ec043ddf14" dmcf-pid="YmAX5liPmh" dmcf-ptype="general"><span maruburi="MaruBuri;”">김형석은 가요계에서 30년 넘게 활동하며 신승훈의 ‘아이 빌리브’(i believe), 김건모의 ‘아름다운 이별’, 솔리드의 ‘이 밤의 끝을 잡고’, 박진영의 ‘너의 뒤에서’, 성시경의 ‘내게 오는 길’, 나윤권의 ‘나였으면’ 등 다수의 히트곡을 썼습니다. 음저협에 등록한 저작물은 1400곡이 넘습니다.</span></p> <p contents-hash="7c65ae9cff96872bd60bdbbeb81cab3892188b68ce5b877f441f56e77ac9018a" dmcf-pid="GscZ1SnQOC" dmcf-ptype="general"><span maruburi="MaruBuri;”">김형석은 △콘텐츠 산업의 글로벌 위상에 걸맞은 해외 징수 체계 혁신 △회원 복지 확대 △투명 경영 기반 구축 △AI 기반 플랫폼 고도화 등을 ‘4대 혁신 비전’으로 내세워 선거 활동에 나서고 있고요. 4000억 원대인 연간 음악 저작권료 징수액을 임기 내 8000억 원대로 성장시키겠다는 공약도 밝혔습니다.</span></p> <p contents-hash="72eabeba88c5b325367f0a5303d737b4dd55e04dd89de5e93a35d4c956f43e80" dmcf-pid="HOk5tvLxwI" dmcf-ptype="general">김현식 (ssik@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SC초점] “누나에서 여자로” 연상연하 연애 예능, 줄줄이 흥행 행렬 11-23 다음 빌보드 10위·하프밀리언… 연준, 솔로 파워 증명 11-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