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배우 도전' 7번째 동생 앞 눈물 "신인 때는 무시의 연속"[인생극장] 작성일 11-23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WACtvLxSr"> <div contents-hash="288aad9a01979aff350169b83b637a463d7524444521d622185d7c7c8a712389" dmcf-pid="tYchFToMvw"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70c707875f2cee7ea109ca123443b77eb497488995cb91377e7c1f2238cd0e" dmcf-pid="FGkl3ygRh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남보라 남세빈 / 사진=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starnews/20251123104441458lagy.jpg" data-org-width="666" dmcf-mid="5WQgCAV7h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starnews/20251123104441458lag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남보라 남세빈 / 사진=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2801f7f64a0f9ba105fe122424c08b2231bb4b7bad9efa50b3e040cb9ed9d5f" dmcf-pid="3bYp6zlwhE" dmcf-ptype="general"> 배우 남보라가 배우에 도전한 동생 남세빈에게 연예계 생활을 고충을 털어놨다. </div> <p contents-hash="b26bdc1ef6b205f50d6d849aed2f7c44a1b49c341f221a46d4f7f5aab7623a32" dmcf-pid="0KGUPqSrlk" dmcf-ptype="general">22일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에는 '동생이 연기 한다고 했을 때 사실은 깜짝 놀랐어요 (진짜?) 처음 터놓는 자매의 속마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ea183a0e32455400b2eab21e7ffcd7b8dfa182a75f30683d93f8b3aec9cf1567" dmcf-pid="p9HuQBvmCc"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 속 남보라는 7번째 동생 남세빈과 수원 카페 투어를 떠났고, 진심어린 마음을 털어놨다. 그는 "난 사실 네가 처음에 배우 한다고 했을 때 진짜 깜짝 놀랐다. 앳된 얼굴로 교복을 입고 '나 연기하고 싶어' 했던 모습이 생생하다. 처음에는 '갑자기?'라는 생각을 했고, 좀 하다가 진로를 바꾸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었다. 그래서 그냥 옆에서 지켜봤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d2149ea7c446aa89a86e871549f16a5cc01d758cfbb384c510696fb69f4f8c28" dmcf-pid="U2X7xbTslA" dmcf-ptype="general">남세빈은 "(진로 바꾸는 건) 언니 바람 아니었나. 언니가 이 길을 먼저 걸어봤고, 여긴 쉽지 않으니까 정신 차려야 된다는 이야기를 많이 했다. '언니가 경험한 게 있으니까 똑같이 걷지 않았으면 하는 건가?' 싶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7558064caa46dc11391ea8db5009b6952634cd9d66251c4c7649a486aaf2e96" dmcf-pid="uVZzMKyOlj" dmcf-ptype="general">이에 남보라는 "나는 네가 상처받을까 봐 걱정돼서 마음 단단히 먹으라고 했던 거다. 초반 신인 때는 무시의 연속이다. 잘 견뎌냈으면 하는 마음에 말한 거다"라며 "네가 나한테 울면서 화낸 적 있지 않냐. 네가 나한테 극대노하는 거 보고 내가 큰 실수했다고 느꼈다. 너랑 나랑 분리해서 생각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841212fd3f77dd689afb1fc457de89a4d292a8941a423738d77bb6da97d0bdb3" dmcf-pid="7f5qR9WIyN" dmcf-ptype="general">이어 "어느 날 카메라 앞에 앉아있는데 너무 외롭더라. 오래 일해도 외로운 직업이라는 걸 깨달았다. 어느 날 너랑 동갑인 여자애랑 촬영하는데 너 같았다. '오래 일한 나도 외로운데 저 친구는 얼마나 외로울까? 우리 세빈이도 외롭겠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나는 주위에 사람들이 있어서 견딜 수 있었는데 너는 혼자니까 더 맘이 쓰였던 것 같다"면서 눈물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4639ef5cace0bea4de22a2e2f1735afb70779d41cf1e26f301bb3e95b538f6a6" dmcf-pid="z41Be2YCha"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네가 더 잘됐으면 좋겠고, 내가 네 덕을 봤으면 좋겠다. 중요한 건 지치지 않는 마음이다"ㄹ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1844822e0fb5328cb41ff1d2fb95cba6b6d7711747813fb8572b1f541c3c459e" dmcf-pid="q8tbdVGhlg" dmcf-ptype="general">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랑·김목인 함께 부른 '이 순간의 노래'…프로듀서 오지은 11-23 다음 옥주현, 콘서트 2주 남기고 연기 "연출적 타협 안 돼" 11-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