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도박' S.E.S. 슈, 사업 제동 걸렸나…새 출발 알렸다 [RE:스타] 작성일 11-23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I1zfUIkX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5fe6dfbced99554a471486aa8a05c17f5b25c1d8cfa05fc0ca06db37d3a293f" dmcf-pid="FXbPi4XS1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tvreport/20251123110148839ygwh.jpg" data-org-width="1000" dmcf-mid="1kmT5liPt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tvreport/20251123110148839ygw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c7768fbe70509dd99064aa45377c16b99c7d4fbc66d7bf821cb5ce5a4093590" dmcf-pid="3ZKQn8ZvGc" dmcf-ptype="general">[TV리포트=신윤지 기자] 그룹 S.E.S. 출신 슈가 연기학원 오디션에서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p> <p contents-hash="85a3ffab550d2993f6476fb94e09c6a2f1e710a4c306c15b2142e8e9fee8150f" dmcf-pid="059xL65THA" dmcf-ptype="general">슈는 20일 자신의 계정에 오디션 현장을 담은 영상과 함께 소감을 전했다. 그는 "어제 연기 학원에서 심사위원으로 친구들의 오디션을 봤다"며 "꿈을 향해 용기를 내고 무대에 서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고 소중하게 느껴졌다"고 적었다.</p> <p contents-hash="f52cb14c68598af49b40d7ef838648090ce31d4b81abf416fbe75d7fa59ad3a5" dmcf-pid="p12MoP1ytj" dmcf-ptype="general">이어 슈는 "어떤 친구는 떨리고 자신감이 없었지만 그 마음을 조금이라도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그 순간 제 역할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저도 가수가 되기 전 연기를 꿈꿨고 S.E.S.로 데뷔했지만 엑스트라 시절도 있었던 사람이라 그 친구들의 떨림과 간절함이 더 깊이 느껴졌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c1233a92c47f3da235526a4c15c0c0e7b5381dd2116347eed27f00fc99ad506" dmcf-pid="UtVRgQtWYN" dmcf-ptype="general">또한 그는 "연기는 때로 힘들지만 그만큼 내가 살아있다는 걸 느끼게 해 주는 순간들이었다"며 자신의 경험을 되짚어 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f9f7dbc76d72fdc83ffd60798782fefd0f3f214178f3ba3840066d61e2f261eb" dmcf-pid="uFfeaxFYGa" dmcf-ptype="general">육아 경험도 이번 심사 현장에 대한 감정을 한층 깊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슈는 "아이를 키우면서 이 아이들이 꿈을 갖고 뭔가에 도전하는 모습이 더 사랑스럽고 귀하게 보였다"며 "어제 만난 친구들도 마치 제 아이들처럼 느껴져서 더 마음을 담아 이야기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끝으로 그는 "여러분의 꿈은 분명 단단하고 아름답다"며 "스스로를 최고의 배우라고 믿고 계속 앞으로 걸어가길 바란다"고 응원을 남겼다.</p> <p contents-hash="5ac615e6024efbcee9ccba73352017ca8f150ce714d25c42f4266c7368785770" dmcf-pid="734dNM3GGg" dmcf-ptype="general">슈는 1997년 S.E.S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해외 상습 도박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최근에는 건강식품 관련 사업에 도전하며 새로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fc3ef2307a4c4705e14668dcd394f606e6f90ebecb20b76100a28d0666038880" dmcf-pid="z08JjR0HHo" dmcf-ptype="general">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슈</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혜련, 이경실 달걀 논란 이어 연극 홍보까지…"의리인가 무리인가" 11-23 다음 '사생활 루머' 이이경은 하차, '구설수' 백종원은 복귀? MBC에 뿔난 시청자 [엑's 이슈] 11-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