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정 1000m 6위, 페널티 연쇄...한국 쇼트트랙 메달 무산 작성일 11-23 2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11/23/20251123100955041876cf2d78c681245156135_20251123111038708.png" alt="" /><em class="img_desc">최민정 / 사진=연합뉴스</em></span> 한국 남녀 쇼트트랙 대표팀이 2025-2026 ISU 월드투어 3차 대회 셋째 날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br><br>23일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부상과 페널티의 악재 속에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br><br>최민정은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31초127로 6위에 그쳤다. 초반 하위권에서 8랩 4위까지 올라섰으나 결국 순위를 끌어올리지 못했다.<br><br>여자 3,000m 계주 팀은 준결승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으나 레이스 도중 이탈리아 선수 접촉 판정으로 페널티를 받고 결승 진출이 무산됐다.<br><br>남자 팀도 어려움을 겪었다. 임종언은 1,500m 준결승에서 7위로 탈락했고, 황대헌은 진로 방해 판정으로 1,500m에서 좌절했다. 남자 500m 8강에서도 실격 판정을 받았다.<br><br>다행히 남자 5,000m 계주 준결승에서는 1위를 차지해 결승 진출을 확보했다.<br><br>한편 중국의 귀화선수 린샤오쥔(임효준)은 500m 결승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캐나다의 윌리엄 단지누(40초849)에 이어 41초120으로 2위에 올랐다. 관련자료 이전 SK, 상무 29-22 완파...핸드볼 H리그 개막 3연승 단독 1위 11-23 다음 마르티네스 살아난 크라운해태 4연승 파죽지세…팀리그 4라운드 역전 우승 도전 11-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