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윤, 농심신라면배 6국서 일본 시바노에 패배...한·일·중 각 3명씩 남아 작성일 11-23 1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11/23/2025112218583300867dad9f33a29211213117128_20251123111019303.png" alt="" /><em class="img_desc">강동윤(왼쪽) 9단이 시바노 도라마루 9단에게 패했다. 사진[연합뉴스]</em></span> 22일 부산 농심호텔에서 펼쳐진 제27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2차전 6국에서 강동윤 9단이 일본 시바노 도라마루 9단에게 177수 만에 불계패했다.<br><br>한국 두 번째 주자 강동윤은 중반까지 밀렸으나 우변 패싸움으로 흑 대마를 잡아 우세를 점했다. 하지만 하변 대마 수습 과정에서 실수가 나왔고, 대마가 잡히면서 돌을 던졌다.<br><br>강동윤은 시바노와의 개인전적 2승에서 첫 패배를 당했다.<br><br>한국은 신진서·박정환·안성준 9단 3명, 일본은 시바노·이치리키 료·이야마 유타 9단 3명, 중국은 딩하오·왕싱하오·양카이원 9단 3명이 남았다.<br><br>23일 7국에서는 시바노와 양카이원이 대결한다. 양카이원이 1승으로 앞서 있다.<br><br>우승 상금은 5억원이며, 3연승 시 1000만원, 이후 1승당 1000만원씩 연승 상급이 지급된다. 제한시간은 각자 1시간, 초읽기 1분 1회다. 관련자료 이전 최민정, 월드투어 3차 여자 1000m 6위…임종언·황대헌도 메달 획득 실패→한국 첫 날 '노메달 악몽' (종합) 11-23 다음 태권도 김종명, 방콕 그랑프리 챌린지 은메달...3연속 메달 행진 11-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