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총리 "DJ의 민주·평화·인권의 길, 이재명 정부로 이어져" 작성일 11-23 35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李대통령과 '다음 노벨평화상 한국 국민 받으면 좋겠다' 얘기"</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1/23/PYH2025112301720001300_P4_20251123112616249.jpg" alt="" /><em class="img_desc">김민석 국무총리, 김대중 평화마라톤대회 축사<br>(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23일 서울 마포구 평화의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 김대중 평화마라톤대회에 참석해 축사하고 있다. 2025.11.23 nowwego@yna.co.kr</em></span><br><br>(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23일 "김대중 대통령님의 삶은 그 자체가 마라톤이었고 그 길을 뛰어내서 민주주의, 평화, 인권의 길을 열었다"고 말했다.<br><br> 김 총리는 이날 서울 상암월드컵 평화의 공원에서 열린 '제10회 김대중 평화마라톤대회' 축사에서 이렇게 언급하고서 "(김 대통령은) 그 마라톤의 과정에서 수많은 상처를 입었고, 그 상처 가운데 심지어 다리가 부러지는 그러한 아픔도 있었다"고 덧붙였다.<br><br> 그러면서 "그 마라톤은 오늘 이재명 정부로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br><br> 이어 김 총리는 '노벨평화상을 처음으로 대한민국에서 받은 분은 김대중 대통령인데 다음에는 대한민국 국민이 받았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며칠 전 이재명 대통령과 나눴다며 "그런 것이 가능하지 않겠느냐"고 되물었다. <br><br> 평소 김 전 대통령에 대한 존경심을 거듭 보여온 김 총리는 이날도 "저는 김대중 사람"이라며 "저는 김대중 대통령님으로부터 정치를 배웠고 그것을 제 인생의 가장 큰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1/23/PYH2025112301690001300_P4_20251123112616255.jpg" alt="" /><em class="img_desc">국기에 경례하는 김민석 국무총리<br>(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23일 서울 마포구 평화의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 김대중 평화마라톤대회에 참석해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2025.11.23 nowwego@yna.co.kr</em></span><br><br> hapyry@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LoL 자헨 "너프 가능성 100%, 압도적 체급 보유한 브루저" 11-23 다음 카카오톡, 친구탭 원상 복귀…다음달 중 업데이트 예정 11-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