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수 MC’ 김동건 “평양 출생 이산가족… 어머니 여러명” 고백 (데이앤나잇) 작성일 11-23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3OjB4XSI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98bcf54768510f36d706fef7ec3644cf79fdcf5e19b56d461bd216524eaa191" dmcf-pid="V0IAb8Zvs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ilgansports/20251123120713851oafl.jpg" data-org-width="528" dmcf-mid="9jwou9WII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ilgansports/20251123120713851oaf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b28a5282581c568e7b8d65bc5fd799c671804cc5085faa33fde962510e1502c" dmcf-pid="fpCcK65TsM" dmcf-ptype="general">MC 김동건이 어머니가 여러 명이라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9755bc609c07017f7f7d2012dabd4846c2db69317445a74f1098d0e8d96e955d" dmcf-pid="4Uhk9P1yrx" dmcf-ptype="general">22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이하 ‘데이앤나잇’)에서는 63년 방송 외길 인생을 최장수 MC 김동건 아나운서 편으로 1회부터 꽉 찬 감동과 전율을 안겼다.</p> <p contents-hash="aa6d4b6fb25a80dafff01da09d8b0d037b77abb155d43aa4f4ebfddd66849be2" dmcf-pid="8g90DCd8IQ" dmcf-ptype="general">이날 김동건은 ‘데이앤나잇’ 출연 계기부투 김주하와의 인연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과거 소문으로 돌았던 ‘재벌가 사위 설’에 대선 “새빨간 거짓”이라고 일축해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d89a38ff6a8ce42f93d2d31a669489b9f1db4507db75996b13e12d3ae25a1e47" dmcf-pid="6a2pwhJ6mP" dmcf-ptype="general">그리고 김동건은 무려 40년간 진행해 온 ‘가요무대’에 대한 애정을 내비치며, 장수비결로 꾸준히 사랑을 주는 시청자들을 꼽아, 감동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3534d1374f6026ef72dc36c80af31ca529beede6993f400b1ce40636833c9a5e" dmcf-pid="PNVUrliPr6" dmcf-ptype="general">더불어 138일 생방송 진행으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이산가족을 찾습니다’에도 각별한 마음을 전한 김동건은 신청자 중 1/10인 1만 명 정도의 이산가족을 찾았다고 전한 후 사실 본인 역시 평양 출생의 이산가족이었음을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ea8b014d0eba52641b7d56802d96745b524242e5c2417e595292efed9c9e7d18" dmcf-pid="QjfumSnQm8" dmcf-ptype="general">김동건은 “저는 어머니가 여러 명이죠”라며 3살 때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큰이모가 자신과 형을 양자로 거뒀으며 아버지는 6.25 때 납치당했다고 전하며 “내가 죽기 전에 우리 어머니 묘를 한 번 가봤으면 한다”라는 마지막 소원을 전해 먹먹함을 일으켰다.</p> <p contents-hash="c1ea6d00bab111e6c007b19fe53b73ca5c3dfdc184b27a749006526e377ecbaf" dmcf-pid="xA47svLxO4" dmcf-ptype="general">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록밴드 부활 출신 김재희, 2000억대 투자범행 가담 혐의로 송치 11-23 다음 최숙이 상주용운중학교 교사, 체육훈장 맹호장 수상 11-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