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밴드 부활 출신 김재희, 2000억대 투자범행 가담 혐의로 송치 작성일 11-23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hpz3qSry2"> <div contents-hash="6b9af4b0b31fec73a7e9f0ce7ae84a5354e7826f2ae67d878036ab55d5823190" dmcf-pid="5lUq0BvmW9"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3d896d33ce07c840d052fcdb001a3823b7b07b03042997322c6c85f4d5f80f" dmcf-pid="1SuBpbTsS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재희 /사진=스타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starnews/20251123120354356rzbv.jpg" data-org-width="996" dmcf-mid="Xo28K65TS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starnews/20251123120354356rzb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재희 /사진=스타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359aa970fc6a79bafb6a6caf18e8584ae5ce4e2d6b248d7c83bd3fbe063c83e" dmcf-pid="tv7bUKyOTb" dmcf-ptype="general"> <br>록밴드 부활의 4대 보컬인 가수 김재희(54)가 2000억원대 투자 사기 범행에 가담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div> <p contents-hash="2acff9c6fbe4f5e7575ff875169257dd4e601affb747340b553043d4a2ee69bc" dmcf-pid="FTzKu9WIvB" dmcf-ptype="general">23일 뉴스1,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일당 69명에 김씨가 포함됐다.</p> <p contents-hash="0458ef68ac3c90cb11fc7906c2c6510246181a85843b1ba94dd9740170a6ae38" dmcf-pid="3qJoegb0hq" dmcf-ptype="general">경찰은 앞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사기 조직 운영자 A씨(43)와 B씨(44) 등 2명을 구속 송치하고, 김씨 등 67명을 불구속 송치했다.</p> <p contents-hash="6d71af9d1a55f58813d7fb543e3226bd94f77cc47be8df0d7381b498ff55366c" dmcf-pid="0BigdaKphz" dmcf-ptype="general">이들은 2022년 12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투자자 약 3만명으로부터 2089억원 상당의 불법 투자금을 모으고, 그 중 306명으로부터 190억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p> <p contents-hash="a449de962a721a55c48b142df5c96c8a4f9cb9b18e29f999c690d163edc97f82" dmcf-pid="pbnaJN9Uh7" dmcf-ptype="general">이들은 실제 이윤 창출 없이 나중에 들어온 투자자 돈으로 기존 투자자에게 수익금을 나눠 주는 일명 '폰지사기' 수법으로 범행한 것으로 확인됐다.</p> <p contents-hash="88144ea44584f546fcd3d2e7abacbe8c5c6113b7d8612d964d608ef75d9bfb15" dmcf-pid="UKLNij2uhu" dmcf-ptype="general">특히 김씨는 회사 부의장 겸 사내이사를 맡았고, 사업에 직접 투자는 하지 않은 채 설명회 참석자들에게 회사 사업을 홍보하고 노래를 부르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p> <p contents-hash="7cb4dc86eb0defbdc54d6f2ef8ad7d544af5fa7b6a5a46a63aa9dfce3d1b8b4d" dmcf-pid="u9ojnAV7yU" dmcf-ptype="general">경찰은 김씨가 급여 명목으로 1억원을 받고, 추가로 고가 승용차(시가 6000만∼7000만원 상당)와 8000여만원 상당 금품을 챙긴 것으로 파악했다.</p> <p contents-hash="113a77cc8989c01a4748f5bcd6f2fd1667aa5579398072c805b1d38d2691d95c" dmcf-pid="72gALcfzSp" dmcf-ptype="general">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기 범행인지 몰랐다"는 취지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b31057d9bcaae40dc5f0f22854219234a6e04a9bd18c9f31f8c37339d268819f" dmcf-pid="zVacok4qv0" dmcf-ptype="general">김씨는 밴드 부활의 4대 보컬로 1993년 '사랑할수록'으로 데뷔해 부활 3집과 4집 앨범에 참여했다. 그는 부활 3대 보컬 고(故) 김재기의 동생이다.</p> <p contents-hash="88df1d5eed8a0d1ea1a6cb9f452b2cdafbc7d59aa2a90d5074eea4e89955445f" dmcf-pid="qfNkgE8BT3" dmcf-ptype="general">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송경희 위원장, 아태 협의체 참석…개인정보 불법유통 대응 국제공조 제안 11-23 다음 ‘최장수 MC’ 김동건 “평양 출생 이산가족… 어머니 여러명” 고백 (데이앤나잇) 11-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