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천희, WTT 스타컨텐더 무스카트 여자 단식 결승서 일본 선수에 패해 준우승 작성일 11-23 3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1/2025/11/23/0003594453_001_20251123132617665.jpg" alt="" /><em class="img_desc">주천희.WTT 제공</em></span><br><br>주천희(삼성생명)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무스카트 2025에서 여자 단식 결승에 올랐지만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br><br>주천희는 22일(한국시간) 오만 무스카트에서 열린 여자 단식 결승에서 일본의 기하라 미유에게 1-4(6-11 12-10 6-11 8-11 8-11)로 패했다. 올해 WTT 시리즈 대회에서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했던 주천희는 우승 길목에서 분루를 삼켰다.<br><br><!-- MobileAdNew center -->지난 10월 열린 WTT 최상위급 대회인 중국 스매시에서 8강, 지난달 챔피언스 몽펠리에에서 4강에 올랐던 주천희는 일본의 벽을 넘지 못했다.<br><br>이번 대회 8강에서 이은혜(대한항공)를 3-0, 준결승에서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을 3-1로 각각 제압하고 결승에 오른 주천희는 21세의 신예 기하라를 어렵게 경기를 풀어갔다.<br><br>첫 게임을 내준 주천희는 2게임에서 공세로 전환해 듀스 끝에 12-10로 승리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만들었다. 그렇지만 승부처였던 3게임을 6-11로 잃은 뒤 4게임과 5게임을 잇달아 내주며 우승을 놓쳤다.<br><br>한편 남자 단식 8강전에서는 오준성(한국거래소)이 세계 7위인 ‘탁구 천재’ 펠릭스 르브렁(프랑스)에게 0-3으로 패해 탈락했다. 펠릭스 르브렁은 결승에 진출해 알렉시스 르브렁과의 ‘형제 대결’에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관련자료 이전 GK 선방도 소용없어! 손흥민 집념의 추격골... LAFC에 희망 쐈다 (진행 중) 11-23 다음 ‘사당귀’ 황희태, 국대 먹방 11-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