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 "야쿠르트 출신 가나쿠보, 키움과 아시아 쿼터 계약 유력" 작성일 11-23 1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11/23/0001310251_001_20251123133211511.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KBO리그 키움과 계약이 유력한 가나쿠보 유토</strong></span></div> <br> 올 시즌까지 일본프로야구(NPB) 야쿠르트 스왈로스에서 뛴 오른손 투수 가나쿠보 유토(26)가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계약을 눈앞에 두고 있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가 나왔습니다.<br> <br> 일본 스포츠 전문매체 산케이 스포츠는 오늘 가나쿠보가 키움과 아시아 쿼터로 계약할 것이 유력하다고 보도했습니다.<br> <br> 매체는 "KBO리그가 2026년부터 아시아 쿼터 제도를 도입하며 키움은 김하성(FA)과 김혜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출신 구단이다.<br> <br> 또한 야쿠르트 구단 전 감독인 다카쓰 신고가 현역 시절에 뛴 곳"이라고 소개했습니다.<br> <br> 가나쿠보는 2018년 야쿠르트에 입단한 직후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았습니다.<br> <br> 이후 선발과 중간 계투를 오가며 NPB 통산 34경기에 등판해 5승 4패, 1홀드, 평균자책점 4.31을 남겼습니다.<br> <br> 최고 시속은 150㎞ 안팎이며, 포크볼과 슬라이더 등 변화구 구사에 능합니다.<br> <br> 키움 구단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아시아 쿼터 영입 후보이며, 아직 확정은 아닌 단계다. 유력한 후보는 맞다"고 밝혔습니다.<br> <br> (사진=야쿠르트 구단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일본 1-0 제압...대회 첫 승 11-23 다음 프로야구 KIA, 왼팔 불펜 이준영과 3년 최대 12억 원 FA 계약 11-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