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5종 ‘역사’ 최은종 경기도청 감독, ‘청룡장’으로 위상 증명 작성일 11-23 3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1일 열린 시상식에서 체육훈장 최고등급인 청룡장 수훈 <br>임안수, 김황태, 고광만 등 경기·인천 지역 인사 다수 영예</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5/11/23/0000088606_001_20251123135314302.jpg" alt="" /><em class="img_desc">21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체육발전유공 포상 및 한국 체육상 전수식에서 최은종 경기도청 근대5종 감독(왼쪽에서 두 번째) 및 청룡장을 받은 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문화체육관광부 제공</em></span> <br> 근대5종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올림픽·세계대회에서 굵직한 성과를 만들어온 최은종 경기도청 감독이 체육훈장 ‘청룡장’을 수훈했다.(경기일보 11월21일자 단독 보도) <br> <br> 최 감독은 21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5년 체육발전유공 포상 및 제63회 한국 체육상 전수식에서 근대5종의 국위선양과 시스템 강화 공로를 인정받아 청룡장을 받았다. <br> <br> 2013년부터 대표팀을 지휘해온 최 감독은 ▲아시안게임 3연속 금메달 ▲세계선수권 개인·단체전 첫 제패 ▲월드컵 개인전 1·2위 석권 ▲세계선수권 종합우승 ▲한국 최초 올림픽 메달 및 2회 연속 메달리스트 배출 등 한국 근대5종의 역사를 새롭게 썼다는 평가를 받았다. <br> <br> 최 감독은 “선수들과 스태프 덕분에 받은 상”이라며 “한국 근대5종이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끝까지 돕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br> <br>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경기·인천 지역 선수와 지도자들도 다수 수훈하며 지역 체육의 저력을 드러냈다. <br> <br> 세팍타크로 임안수(고양시청), 김성민 경장(경기도북부경찰청), 안성조(경기도장애인볼링협회)가 맹호장의 영광을 안았다. <br> <br> 아울러 김택한(경기도장애인볼링협회)은 거상장을, 노은실 경사(수원 영통경찰서)는 백마장을 받았다. <br> <br> 또한 김황태(인천장애인체육회)가 장애인경기상을, 고광만 부회장(여주시장애인체육회)이 장애인체육상을, 박숙자 교장(용인 성복중)은 공로상을 수상했다. <br> <br> <strong>● 관련기사 : [단독] 근대5종 ‘전설’ 최은종 경기도청 감독, 체육훈장 최고 등급 ‘청룡장’ 수훈</strong> <br> <span style="color:#2980b9;">https://kyeonggi.com/article/20251120580214</span> 관련자료 이전 김용림, 故 남일우와 결혼 비하인드 공개 “모친 마음 돌리려 통장 돈 다 줬다” 11-23 다음 AI 이미지 생성 ‘뚝딱’…구글 ‘나노 바나나 프로’ 성능 확인해보니 11-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