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를 상자에 담아?” 이시영, 비판 쏟아지자 서둘러 삭제…‘비매너’ 이어 또 구설[MD이슈](종합) 작성일 11-23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신생아를 장식품처럼 연출하는게 적절한가? 논란<br>비동의 임신 출산, "형사적 판단 쉽지 않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3WsCWaeI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6b632b8af0c95ed793a75565a3300330ca42bfc610e0c9ff6671b6d4e3c9a61" dmcf-pid="B0YOhYNdm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시영./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mydaily/20251123142214388hoar.jpg" data-org-width="640" dmcf-mid="zj6qK65Tw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mydaily/20251123142214388hoa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시영./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7ecb0913b8144c0d3052309c9a704029d804100c3b84b11251d04f4ba57b786" dmcf-pid="bpGIlGjJsX"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전남편 동의 없이 냉동 배아 이식을 진행해 출산했다는 사실을 밝히며 논란을 겪고 있는 배우 이시영이 이번에는 신생아 딸을 장식품에 비유해 또다시 구설에 올랐다.</p> <p contents-hash="b7a6a3dab6c51783fa715c179fed9bb6bea890fba821fed0d7aee17e053760b5" dmcf-pid="KUHCSHAiwH" dmcf-ptype="general">앞서 이시영은 지난 21일 개인 계정에 "올해 크리스마스 오너먼트는 저 어때요?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ad04de2891d1e01924af3a38645c09c4a37044604c138e4562b823c2049335da" dmcf-pid="9uXhvXcnIG"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이시영은 생후 17일 된 딸에게 산타 옷을 입히고 크리스마스 소품들과 함께 상자에 눕혔다. 사진작가들은 아기 위에서 촬영하느라 분주한 모습이었다.</p> <p contents-hash="38b4cdb55456982cf540436fb9b07d2bd7ef240ffb9ac885e4236257a8758243" dmcf-pid="2M90u9WIwY"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그러면서 "너무 작고 소중. 걱정 백만개 가지고 촬영장 갔는데 하길 너무 잘했다. 매일매일 꺼내봐야지"라고 했다.</p> <p contents-hash="b431c9ebbc49bc889e42aca03b12a435639adbfda57c2ceb3967f59f1544a659" dmcf-pid="VR2p72YCwW" dmcf-ptype="general">이시영이 언급한 '오너먼트'는 사람이 아닌 사물의 겉모습을 아름답게 꾸미는 '장식품'을 칭할 때 사용한다.</p> <p contents-hash="794a0ac2b778400c1392743b5d7a93dd7a12f5cb86a433b15fe82cd7f4542369" dmcf-pid="feVUzVGhEy" dmcf-ptype="general">일각에서는 “신생아를 오너먼트(장식품)처럼 연출하는 것이 적절한가?”라는 비판이 제기됐고, 결국 이시영은 해당 게시글을 서둘러 삭제했다.</p> <p contents-hash="620dd7e8fbd8ce54ea55582fc1bd90eb622b8be601c88aa9809cc8e0f4955261" dmcf-pid="4dfuqfHlsT"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이보다 앞선 지난 8월에 ‘비매너’ 논란을 겪기도 했다. 해당 영상에서 이시영의 아들은 미국의 한 식당을 돌아다니면서 밥을 먹었고, 엉덩이를 흔들며 춤을 추는 등 주변 손님들에게 불편을 주었다는 지적을 받았다.</p> <p contents-hash="d3cb8e96bb57906f49953155e6d87dbcd1a060c4b69b7781e8c2a0f434ab285c" dmcf-pid="8J47B4XSwv"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이시영은 “피드에 사진이나 영상 업로드할 때 잘못된 건 없는지 항상 확인하는데도 실수를 하는 것 같다. 지난 영상 때문에 불편하셨던 분들께 죄송한 마음이다. 앞으로는 더욱더 주의하겠다”고 했다.</p> <p contents-hash="7b336b96556ec5113e77272e451f657c23d15da33124e3c7475a1fa1a8401c74" dmcf-pid="6i8zb8ZvDS" dmcf-ptype="general">한편 이시영은 요식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2017년 결혼했으나, 8년 만인 지난 3월 파경을 맞았다. 이후 지난 7월 "현재 임신 중"이라며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를 준비한 사실을 알렸다.</p> <p contents-hash="10bcc609e820e4344aad12ad04b55729919c8a0b453676cf493753e3a6aa7bae" dmcf-pid="Pn6qK65Twl"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이정민 변호사는 17일 YTN 라디오 ‘이원화 변호사의 사건 X파일’에서 이시영이 출산을 알렸을 당시 이미 이혼한 상태였다는 점을 거론하며 “논란의 핵심은 ‘배아 이식 단계’에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0cce0c71fce63c11464738dd9c1b26173ecf0fea8726462e03b767b29318f46" dmcf-pid="QLPB9P1yIh" dmcf-ptype="general">이 변호사는 “배아 생성 단계에서만 법적으로 당사자 의사를 확인하도록 되어 있고, 실제 임신으로 이어지는 이식 과정에 대해서는 별도의 동의 규정이 없다”며 “이 부분만으로는 형사적 판단이 쉽지 않다”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가수 겸 방송인 김정연, ‘진품명품’ 희귀 유물 내비게이션 역할 톡톡 11-23 다음 스포츠토토 ‘스포츠드림데이’ 행사 진행…한국스포츠레저, 사회 공헌 본격 시동 11-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