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방송인 김정연, ‘진품명품’ 희귀 유물 내비게이션 역할 톡톡 작성일 11-23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6년차 안내양’의 찰진 입담 “장원보다 더 큰 가치 안내했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SnPMLqFp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95746d06fe3f157538b06973061733cb9cbfe37a01c0489fd64a09f493ed8d" dmcf-pid="QvLQRoB3U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sportskhan/20251123142147185aicq.jpg" data-org-width="798" dmcf-mid="6ox9fM3Gu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sportskhan/20251123142147185aic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a80baf3ef0a5d289ea3d855f01e40dfc084f4abe788e590c1169102be645c21" dmcf-pid="xToxegb03A" dmcf-ptype="general">11월 23일 방송된 KBS ‘TV 쇼 진품 명품’(연출 박건영 PD)에서 KBS 6시 내 고향 국민 안내양 김정연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이날 방송에서 국민 안내양 김정연, 개그우먼 김혜선, 가수 윤수현이 희귀 보물들을 두고 치열한 감정 대결을 펼쳤다. 김정연은 장원에게 주어지는 ‘장구’를 꼭 타서 아들 태현에게 주겠다고 장담했다. 하지만 최종 장원은 김혜선이 차지했고, 대신 김정연은 16년 차 ‘국민 안내양’ 경력에서 비롯된 찰지고 구수한 설명으로 유물의 진가를 시청자들에게 정확하게 전달하며 방송의 흥미를 최고조로 끌어올리는 네비게이션 역할을 톡톡히 했다.</p> <p contents-hash="ccedcd895a92c7a25e4aa889a4edf7c95c6ab227afb5be3e7fa5c352ba95d30c" dmcf-pid="yQtyGFrNzj" dmcf-ptype="general">이번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출연진들의 열띤 장원 경쟁과 더불어 김정연의 독보적이고 유머 가득한 해설 능력이었다. 전국 농촌을 모두 다녀본 장본인답게 김정연은 추사 김정희가 평생지기인 권돈인에게 썼던 편지 등 희소가치가 뛰어난 보물들이 등장할 때마다 감정가를 맞추는 것을 넘어, 유물이 지닌 역사적 의미와 숨겨진 이야기를 찰진 입담으로 풀어냈다. 김정연은 감정가 예측에서 조금 벗어나 장원을 놓쳤지만, 이 상황을 아쉬움으로 남기지 않고 유머러스하게 마무리하며 베테랑 방송인으로서의 역량을 유감없이 과시했다.</p> <p contents-hash="87f8aa64d6291b30752fbfa1d40bd41d3c222a4185c6c41ab8f75a89c0748c37" dmcf-pid="WxFWH3mjzN" dmcf-ptype="general">다양한 방송 활동과 힐링 효 토크 콘서트, 100세 시대 행복 강연 등을 통해 유쾌함과 지성을 겸비한 모습을 보여주는 김정연이 TV 쇼 진품명품에서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면서 홈쇼핑 관계자들 사이에서 ‘진정성 있는 소통 능력으로 브랜드의 품격을 높여줄 섭외 0순위 블루칩’이라는 평가가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46fd2dde44a740c1e2cebe947ea79971d40b32205e276155f68f35024bdf7944" dmcf-pid="YM3YX0sA3a" dmcf-ptype="general">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5년째 열애’ 오나라♥김도훈, 달달 럽스타..“그분이 찍어준 사진” 11-23 다음 “아기를 상자에 담아?” 이시영, 비판 쏟아지자 서둘러 삭제…‘비매너’ 이어 또 구설[MD이슈](종합) 11-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