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아들 그리, 2억5천만원에 산 아파트 10억 됐다" 작성일 11-23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52PNwPKl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faa9e5e3ed73e9c35cff6a54b2e6a9ca64746817e09755556a62c83c1fb32f" dmcf-pid="H1VQjrQ9h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구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tvdaily/20251123142050137ppdh.jpg" data-org-width="658" dmcf-mid="YMCyUKyOW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tvdaily/20251123142050137ppd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구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ebc59ce7e594d80ec9f01c9164aa425079c5f2b8c61a7381b61b6fdc6157742" dmcf-pid="XtfxAmx2hx"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아들 그리(김동현)의 부동산 투자 성공 일화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4e4092032cb11724c9a2f9905e81924636de21d69a4e7138805d57bc9b35a878" dmcf-pid="ZF4McsMVlQ" dmcf-ptype="general">22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는 '김구라 경제연구소' 영상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6a2810eb7fc87650962168005ab11b82345c45b125224fade9e58bda05031830" dmcf-pid="538RkORfCP" dmcf-ptype="general">이날 김구라와 함께 조영구, 부동산 전문가 김인만 소장, 경제 전문가 김종효가 출연해 부동산 시장과 실전 투자 경험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dd0a80adf7b7d903c968727d612324966cccfd1b970ff97d755a5ceec9a3f1bc" dmcf-pid="106eEIe4C6" dmcf-ptype="general">대화 중 조영구는 자신의 부동산 매입 과정부터 손해 본 사례까지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는 현재 남산과 삼각지에 각각 한 채씩 집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히며, 특히 2년 전 남산에서 주거형 오피스텔을 매입한 배경을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27850440dcc09e87000c74f2a0f449fa83e329a04ab85ee21515eed6fbb229b" dmcf-pid="tvUbegb0C8" dmcf-ptype="general">조영구는 당시 상황을 “내가 미용실에 갔는데 어떤 아줌마들이 오른다고 하길래”라며 “아줌마들이 빨리 하나만 분양을 받으라고, 분양이 다 꽉 찼고 하나 남았다고 사기만 하면 2배가 된다고 하더라. 하나 남았다길래 머리 자르다가 얼른 달려갔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eec27970c9bad038c80cee7dfb7700322181c2e699ca8d58910a6088d61db710" dmcf-pid="FTuKdaKpS4" dmcf-ptype="general">그러나 결과는 기대와 달랐다. 그는 “남산에는 10억짜리 주거형 오피스텔인가를 샀는데 1억 5천만 원 떨어졌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인만 소장과 김종효, 김구라는 조언해준 ‘아줌마들’이 커미션을 받는 구조였을 가능성을 제기했지만, 조영구는 “그 사람들이 그럴 리가 없는데?”라며 의심조차 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더했다.</p> <p contents-hash="b867b21f5820afca2c2b8e911f4b7d3616a3b614dfeabfc1550e9ae68ba17c5d" dmcf-pid="3y79JN9UWf" dmcf-ptype="general">삼각지 아파트와 관련해서도 지적은 이어졌다. 김구라는 “2000년 초반에 사서 20여년 동안 20억 된 거면 많이 오른 건 아니네. 서울에서”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7b68bf83f8de8ff99d24bdee32289e776728e62dee8e537bb91de89969a0649" dmcf-pid="0Wz2ij2uyV" dmcf-ptype="general">이후 김구라는 아들 그리의 투자 사례를 꺼내며 조영구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날렸다. 그는 “우리 동현이 구리에 있는 아파트 32평짜리 있잖아. 그게 재개발되는데 그거 부동산을 2억 5천 전세 끼고 5억에 샀다. 몇 년 사이에 10억 됐다”고 말했다. 예상치 못한 ‘10억 성공 사례’에 출연진들은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p> <p contents-hash="7ed48e1ae6a94a310be59c84c48888fc01b2dc8d6ecd4be5f8e2aff4dd91ac0d" dmcf-pid="pYqVnAV7v2" dmcf-ptype="general">김구라는 이어 조영구를 향해 “몇 년 전이다. 되는 거 사라고. 뭐하는 거야?”라고 직설적으로 말했고, 김인만 소장도 그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하며 힘을 실었다.</p> <p contents-hash="1937d1ef6bcbe147b9d53960a561d766bcf82186c8465bf44e4c6cdf07d72d78" dmcf-pid="UGBfLcfzl9" dmcf-ptype="general">한편 그리는 지난해 7월 해병대에 입대해 복무 중이며, 전역 예정일은 내년 1월 28일이다.</p> <p contents-hash="0105be1cd4756c202161c89fd4ec4d64a02305d3043c40364ca221ead5d8497b" dmcf-pid="uHb4ok4qWK"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p> <p contents-hash="222d8f54ed5559e37a9cc33d55e7626af838c31bba2e5dbad1d8170e6bb98cd2" dmcf-pid="7XK8gE8BTb"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김구라</span> </p> <p contents-hash="57f7b528b61117747648eb551f23dbc35a9d1e3bf32148ac4937f19d65d69430" dmcf-pid="zZ96aD6bvB"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봅슬레이 2인승 김진수팀, 시즌 첫 월드컵서 4위...올림픽 청신호 11-23 다음 “소품 취급”…이시영, 신생아 딸 공개했다가 논란에 삭제 11-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