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장식품인가"…이시영, 딸 사진 올렸다가 '뭇매'→삭제 엔딩 작성일 11-23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IsMgE8BT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efe97d46d05b6b05209ba94053c55cd080796a7b1d25fac4c18a365da2d215" dmcf-pid="xCORaD6bT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ked/20251123143347419mcyx.jpg" data-org-width="1200" dmcf-mid="PSBv5UIkT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ked/20251123143347419mcy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2d72439ba379769e2461423aa62c540badfaefd7ecba3bd65defca6aacb3c0c" dmcf-pid="yf2Y3qSrTQ" dmcf-ptype="general">배우 이시영이 둘째 딸을 출산한 가운데, 생후 17일 된 아이의 본아트(Born Art) 사진을 올렸다가 예상치 못한 논란에 휘말렸다. 신생아를 크리스마스 장식처럼 연출한 사진이 공개되자 "아이를 장식품처럼 표현했다"는 지적이 제기된 것이다.</p> <p contents-hash="fe6b04d737f4177b6bf916bdf00703221a6cd6e83b8092dfb56817e300d176f5" dmcf-pid="W4VG0BvmSP"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지난 21일 소셜미디어에 산타 모자와 속싸개를 입고 크리스마스 장식품들 사이에 누워 눈을 감고 있는 둘째 딸의 사진을 올리며 "올해 크리스마스 오너먼트는 저 어때요?"라는 글을 남겼다.</p> <p contents-hash="61fb153bdf449eb2427274ed7bb588bf09207b39369316163d2f8c00c8bb798d" dmcf-pid="Y8fHpbTsl6" dmcf-ptype="general">신생아 본아트는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아이를 귀여운 소품들로 꾸며 촬영하는 방식으로, 성장앨범을 준비하는 많은 부모들이 이용한다. 산후조리원에서 연계해 촬영하는 경우도 있다.</p> <p contents-hash="152bcf557d19d772dd6bf2dd85df91436551806807102dca5cf42a28ee383ad5" dmcf-pid="G64XUKyOy8"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오너먼트'(장식)라는 표현을 두고 일부 누리꾼 사이에서 "아이를 장식품 취급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왔다.</p> <p contents-hash="f9dfc1130c4393fd32741affe0ab239f4ed1adc8489e38e64cf5901224a310f4" dmcf-pid="HP8Zu9WIh4" dmcf-ptype="general">반면 "많은 부모가 아이의 귀여운 모습을 남기기 위해 흔히 촬영한다", "과도한 지적"이라며 이시영을 두둔하는 반응도 적지 않았다.</p> <p contents-hash="19dd8159dc39d908e7608b8318234bbd2049af1fca00578cc4c92f9e53bb543b" dmcf-pid="XQ6572YClf" dmcf-ptype="general">논란이 커지자 이시영은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p> <p contents-hash="9fad4c728e571bbd38cbc1bd771568d119b943343f4a4b78e22b044ed74aa5f1" dmcf-pid="Z3twSHAiTV"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2017년 음식점을 경영하는 사업가 A씨와 결혼해 2018년 득남했으나, 올해 3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후 지난 7월 SNS를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는데, 이혼 발표 이후 전해진 임신 사실이었기에 더 큰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7bd2ce3397a5624dc25039a3cc36ab4b4e0d1dd8994fd84cefad9052fcaff327" dmcf-pid="50FrvXcnl2" dmcf-ptype="general">당시 이시영은 "현재 저는 임신 중"이라며 남편과 이혼 후 냉동 보관 중이던 배아를 홀로 이식받아 임신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과정에서 전 남편의 동의는 받지 않았다고 고백해 논란이 일었고, 출산에 동의하지 않는다던 전 남편은 이후 "책임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20b277079ec24644532a98765200330053d7e94d13394c5d323f8cd127bd399c" dmcf-pid="1p3mTZkLl9" dmcf-ptype="general">출산 이후 이시영은 2주간 약 5000만원에 달하는 고가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사실도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a75c656148d212c9193ce744bbab9397dfcd59e3367c3ae1728a9b9e9a10db7d" dmcf-pid="tU0sy5EoTK" dmcf-ptype="general">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글로벌 신드롬 ‘케데헌’ 오스카상 받나‥아카데미 후보 자격 갖췄다 11-23 다음 권상우♥손태영, 子가 벌써 고3…美 대학 입시 앞두고 심란 "운동 잘하는 건 기본" 11-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