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주인' 12만 돌파…올해 한국 독립영화 1위 작성일 11-23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GYS72YCG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8170734927c701e84e9221f552bd451241259c0c69b868caef46481c60da4f4" dmcf-pid="fBqpMLqFY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영화 '세계의 주인' 포스터. (사진=바른손이앤에이 제공) 2025.11.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newsis/20251123150839723sgmn.jpg" data-org-width="720" dmcf-mid="p1pCYtwaY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newsis/20251123150839723sgm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영화 '세계의 주인' 포스터. (사진=바른손이앤에이 제공) 2025.11.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c4a04ac0c37029d9573522219feb640e9c39208d86b8f4d03b40166769135ab" dmcf-pid="4bBURoB3ZS"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영화 '세계의 주인'(감독 윤가은)이 올해 한국 독립영화 관객수 1위에 등극했다.</p> <p contents-hash="ce6d862429b022e044c969103c2dd8a885168201f91c5adb611a2cbb1bf90cce" dmcf-pid="8Kbuegb0Yl" dmcf-ptype="general">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세계의 주인'은 개봉 33일 만에 관객수 12만명을 돌파하며 2025년에 개봉한 한국 독립예술극영화 1위에 올랐다.</p> <p contents-hash="e10217a5407f149a3b2c5fb6ca7ddba7aa4d4bed261f5955869711bb7d087eed" dmcf-pid="69K7daKpHh" dmcf-ptype="general">지난 10월 22일 개봉한 이 작품은 '우리들'(2016) '우리집'(2019)을 만든 윤가은 감독 세 번째 영화다. </p> <p contents-hash="763cdaf76ead4e430c688cac301b9d62f6080249a3e2275a63dce4f281fd9bb0" dmcf-pid="P29zJN9UZC" dmcf-ptype="general">고등학생 '주인'이 같은 반 친구가 주도하는 서명 운동에 반대하며 홧김에 한 마디 말을 내뱉고, 이후 의문의 쪽지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p> <p contents-hash="67fbf7d7cd86b54e9ab3ab6e3e47eef327761fcc03261e9e8ec13067f1f3b24d" dmcf-pid="QV2qij2uGI" dmcf-ptype="general">적은 상영관 수에도 불구하고 개봉 5주 차까지 장기 흥행을 이어온 '세계의 주인'은 영화가 가진 힘과 관객들의 든든한 입소문으로 한국 독립영화의 눈부신 쾌거를 이뤄냈다. </p> <p contents-hash="4e89b60f2d1706e205b7dfe109c348ec61d822e62e008725fb6796d1a7b47326" dmcf-pid="xfVBnAV7XO" dmcf-ptype="general">배우 김혜수, 김태리, 김의성, 박정민, 이준혁, 개그우먼 송은이, 김숙, 최동훈 감독 등 '세계의 주인'을 지지하는 셀럽들의 릴레이 응원 상영회 물결 역시 계속되고 있다.</p> <p contents-hash="a65b1578a2a1e2e91f9f848070485a66eedc46e891ae14eb8bfcd11532ea6a54" dmcf-pid="yCIw5UIk1s" dmcf-ptype="general">'세계의 주인'은 개봉 전부터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 부름을 받으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작품이다. </p> <p contents-hash="1d2ccd6193c752b89ab03c578b1efa02150d6cf9a547a42e7df7a5fae5ef9e97" dmcf-pid="WhCr1uCEGm" dmcf-ptype="general">토론토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한국 영화로는 최초이자 유일한 작품으로 초청됐고, 핑야오국제영화제에서 2관왕을 휩쓸었다.</p> <p contents-hash="10ef0e60cdd048a26ec1a8cf6466b36d980849f1ab8bd117da9bc5a9f5347e80" dmcf-pid="Ylhmt7hDGr" dmcf-ptype="general">바르샤바국제영화제에서는 국제영화비평가연맹상을 수상해 윤가은 감독의 저력을 확인했다. 한한령 이후 한국 영화의 중국 시장 진출이 얼어붙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으로 빠르게 중국 배급사를 확정짓는 등 '세계의 주인'을 향한 세계의 관심 역시 이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459bd1bfded8825a3847f930b592feba2d6367157151c9699e9b2a006feada43" dmcf-pid="GSlsFzlwtw"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now@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나라, ♥김도훈과 25년 열애 비결‥막 찍어도 빛나는 미모 “그 분이 찍어줌” 11-23 다음 “사옥·연습실 방문, 엄격히 금지”…god 소속사, 사생활 보호 나섰다 11-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