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새 개인전 금메달' 정혜근, 도쿄 데플림픽 태권도 금·은 획득 작성일 11-23 2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11/23/2025112312291102397dad9f33a29211213117128_20251123153108055.png" alt="" /><em class="img_desc">정혜근, 2025 도쿄 데플림픽 태권도 여자 품새 금메달. 사진[연합뉴스]</em></span> 22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5 도쿄 데플림픽에서 정혜근(천안오성고)이 여자 태권도 품새 개인전 금메달과 품새 페어 은메달을 땄다.<br><br>나카노 종합 체육관에서 개인전 금메달을 딴 정혜근은 이수빈(전북장애인태권도협회)과 짝을 이룬 페어에서 은메달을 추가했다.<br><br>정혜근은 "데플림픽 첫 출전에서 금메달을 따 기쁘다"며 "페어에서 금메달을 놓쳤지만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 없다"고 말했다.<br><br>남자 품새 동메달을 획득한 이수빈은 "꿈의 무대에서 개인전 동메달을 따 기쁘다"며 "페어 출전한 정혜근도 고생했다"고 밝혔다.<br><br>도쿄 히가시야마토 그랜드볼에서 열린 볼링 여자 2인조에서 이찬미(전남장애인볼링협회)와 허선실(경남장애인볼링협회)은 준결승에서 독일, 결승에서 말레이시아를 연파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이찬미는 "2021 카시아스두술 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2인조 금메달을 따냈다"고 밝혔고, 허선실은 "첫 출전에서 금메달을 안겨줄 수 있어 영광"이라고 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11/23/2025112312331208843dad9f33a29211213117128_20251123153108090.png" alt="" /><em class="img_desc">정다인, 2025 데플림픽 사격 여자 50m 소총3자세 2위. 사진[연합뉴스]</em></span><br><br>도쿄 아지노모토 국립훈련센터 사격장에서 열린 여자 50m 소총 3자세에서 정다인(경북전문대)이 은메달을 획득했다. 10m 공기소총 혼성에 이은 대회 두 번째 은메달이다. 관련자료 이전 영국은 외면한 '케데헌', 오스카 장편 애니상 후보 자격 획득 11-23 다음 손흥민, 환상적인 2골에도…LAFC, MLS 서부 준결승 탈락 11-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