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린샤오쥔, 월드투어 3차 대회 500m 은메달…한국은 탈락 고배 작성일 11-23 2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2/2025/11/23/AKR20251123163345lX7_01_i_20251123163411274.jpg" alt="" /><em class="img_desc">결승선 향해 질주하는 박지원과 린샤오쥔 중국으로 귀화한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이 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3차 대회에서 남자 500m 은메달을 차지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em></span><br>중국으로 귀화한 쇼트트랙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이 월드투어 3차 대회에서 은메달을 따냈습니다.<br><br>린샤오쥔은 우리시간으로 오늘(23일) 폴란드에서 열린 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3차 대회 남자 500m 결승에서 41초120의 기록으로 캐나다 윌리엄 단지누에 이어 2위를 기록했습니다.<br><br>반면 같은 대회에 출전한 우리 대표팀은 페널티 악재로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습니다.<br><br>'고교생 에이스' 임종언은 1,500m 준결승에선 7위에 그쳤고, 500m 8강에선 실격 판정을 받아 탈락했습니다.<br><br>황대헌도 1,500m 준결승에서 진로 방해 판정을 받아 탈락했습니다.<br><br>여자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은 1,000m 결승에서 최하위인 6위로 밀렸습니다.<br><br>#린샤오쥔 #임효준 #쇼트트랙<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관련자료 이전 "한국 선수 이름 없다" 피겨 그랑프리 파이널 출전자 확정...신지아·차준환 톱6 실패 11-23 다음 마마무 솔라, 군살없는 수영복 자태…감탄 절로 11-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