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단 루이, '모범택시3' 핫 카메오 등극 "이제훈과 호흡..꿈만 같아"[일문일답] 작성일 11-23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pRXOORfS1"> <div contents-hash="5361e6a18c8ca3d499042e7e5e2d67f579a59b081827ffec35735b2980ce2002" dmcf-pid="ZD5g665TW5"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44beb0f2c47444cbf1e8b39065c3f902fb299993e4a7105f4c7091911ccb24" dmcf-pid="5w1aPP1yh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Viu(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starnews/20251123163749397qvyz.jpg" data-org-width="1200" dmcf-mid="Gu0cRR0HW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starnews/20251123163749397qvy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Viu(뷰)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a921120f52137fc699c45b294f5bcc7384eecb60ea65618fc999763d4fa4f2e" dmcf-pid="1rtNQQtWTX" dmcf-ptype="general"> <br>홍콩 배우 에단 루이가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 출연 소감과 이제훈과의 호흡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div> <p contents-hash="c4ffe2f7c53d0fccfa6f55c3a8ca62321f1e1da64a858d62dc52545f1f21eb0e" dmcf-pid="tmFjxxFYvH" dmcf-ptype="general">에단 루이(Edan Lui)는 23일 '모범택시3'가 공개 중인 아시아 최대 범지역 OTT 플랫폼 Viu(뷰)를 통해 "원래 K-드라마를 좋아하는데, 특히 '모범택시' 팬이라 참여하게 된 건 정말 꿈만 같았다"라며 "이제훈 배우를 오래전부터 존경해왔고, 그런 훌륭한 선배와 함께한다는 사실이 촬영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5922085037cf7ab175945d9450ba312c38d5d3384c1349e291c41061913b6e9" dmcf-pid="Fs3AMM3GSG" dmcf-ptype="general">에단 루이는 한국 제작진의 프로페셔널한 시스템에도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대본 리딩은 물론 촬영 당일에도 스토리보드나 조명 세팅 등 모든 준비가 매우 구체적이고 체계적이었다"라며 "예상보다 훨씬 빠르고 정확하게 현장이 세팅돼 놀랐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9a57de64668a54dc00228996935a8db2506e36f0ca2c09638c7ba605dd3b582f" dmcf-pid="3O0cRR0HWY" dmcf-ptype="general">에단 루이는 지난 22일 방송된 '모범택시3' 2회에서 김도기(이제훈 분)에게 사건을 의뢰하는 인터폴 요원으로 등장해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홍콩 보이그룹 MIRROR 멤버이자 연기자로도 활동 중인 그에게는 이번 작품이 첫 한국 드라마 데뷔작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7527dad3055b3e9ee0080892cb409b42359e97028b51c985a9ef46bb64b382" dmcf-pid="0IpkeepXh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Viu(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starnews/20251123163750720layq.jpg" data-org-width="1200" dmcf-mid="H9itlliPW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starnews/20251123163750720lay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Viu(뷰)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4ce4329c9d904dced940de414e1689828021315562469d26aefe1e083f6072c" dmcf-pid="pCUEddUZhy" dmcf-ptype="general"> <div></div> <div></div> <div> ━ </div> <strong>◆ 에단 루이 일문일답</strong> <div> ━ </div> <div></div> <div></div> <br><strong>Q1. '모범택시3' 첫 에피소드에 출연했다. 한국 드라마에 참여하게 된 계기와 첫인상은?</strong> <br>▶처음 촬영에 참여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홍콩 버전인 줄 알았다. 그런데 시즌3 출연이라는 사실을 알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영광스럽게 느껴졌다. 원래 K-드라마를 좋아하고, 특히 '모범택시' 팬이라 이 작품의 일부가 된다는 것이 꿈만 같았다. 낯선 환경에서 전부 영어로 연기한 것도 처음이었다. 긴장도 있었지만 촬영팀이 세심하게 챙겨줘서 빠르게 역할에 몰입할 수 있었다. </div> <p contents-hash="38c8274b1f6d01db79e630f72cb1f39dddda58203366e54591864c5662896d09" dmcf-pid="UybOggb0CT" dmcf-ptype="general"><strong>Q2. '모범택시' 시리즈를 처음 접했을 때 가장 흥미로웠던 점은?</strong><br>▶'모범택시3'에 참여하게 된 것은 정말 꿈 같은 경험이다. 시즌1에는 명장면이 정말 많은데, 그중 특히 이제훈 배우가 선생님으로 위장하는 장면이 가장 흥미로웠다. 연기 톤이 매우 다채롭다. 순진한 선생님처럼 보이다가도 정의를 실현해야 할 때는 완전히 다른 성격으로 전환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처음 시리즈를 볼 때 가장 기억에 남았던 장면이다.</p> <p contents-hash="c1c7e8fbf550145a0aaf8044cd254580f2e8a9fee03df6f5b39cb289da7d2d7e" dmcf-pid="uWKIaaKpTv" dmcf-ptype="general"><strong>Q3. 이제훈과의 촬영은 어땠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strong><br> ▶이제훈 배우를 오래전부터 존경해왔기 때문에 대본 리딩 자리에서 처음 마주했을 때 많이 긴장됐다. 하지만 매우 친절하고 편하게 대해줬다. 외모를 칭찬해주기도 했는데, 그 따뜻한 말이 큰 힘이 됐다. 프로덕션 팀도 매우 프로페셔널했다. 리딩 단계부터 스토리보드와 장면 구성을 명확하게 설명해줘 전체 촬영 흐름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특히 이제훈 배우의 카메라 감각은 정말 대단했다. 별다른 지시가 없어도 본능적으로 어떤 방향을 바라봐야 하는지 정확히 알고 움직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그의 연기를 진심으로 존경하고, 앞으로도 많이 배우고 싶다.</p> <p contents-hash="2598fc7d02773dce80b2c44ce4946f30c96452e9bd0cee6703eca119ea771691" dmcf-pid="7Y9CNN9UCS" dmcf-ptype="general"><strong>Q4. 한국 제작진과의 협업 과정에서 인상적이었던 점은?</strong><br>▶한국 제작진은 준비 단계부터 매우 철저했다. 대본 리딩 단계부터 스토리보드, 조명 계획 등이 모두 구체적으로 준비돼 있었다. 한국 드라마는 화면이 아름답고 배우들의 피부 표현도 세밀하게 잡는 편이라 한 장면 한 장면 세팅에 시간이 오래 걸릴 줄 알았는데,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촬영 환경을 완성해 놀랐다. 홍콩에서는 조명 조정에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경우가 많은데, 한국 제작팀은 카메라와 조명을 효율적으로 설치해 전체 작업 속도가 매우 빨랐다. 이 부분이 특히 인상 깊었다.</p> <p contents-hash="ea3651c4cad0a6d4fd5746009081bb26f8768929824bc2ae054f022991bf6c37" dmcf-pid="zG2hjj2uTl" dmcf-ptype="general">윤상근 기자 sgyoon@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구라, 子 그리 부동산 대박 "2억 5천에 투자해 10억 돼"[그리구라] 11-23 다음 "한국 선수 이름 없다" 피겨 그랑프리 파이널 출전자 확정...신지아·차준환 톱6 실패 11-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