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48살에 목말 타고 무서워 혼이 쏙 “자이로드롭보다 짜릿”(사당귀) 작성일 11-23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nFFFFrNl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cf89bd5b427dada7e456b4d3b8c391421e6ca4a98ac1cb1d4da36553c6063b" dmcf-pid="3L3333mjC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newsen/20251123172149453rhfo.jpg" data-org-width="640" dmcf-mid="1RhhhhJ6v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newsen/20251123172149453rhf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00082b81a7e58ae93acd39961289fad33edaf7fea5917b824c643cba52aa4d" dmcf-pid="0o0000sAh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newsen/20251123172149648mmny.jpg" data-org-width="640" dmcf-mid="tNUUUUIkC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newsen/20251123172149648mmn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pgppppOcyy"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d3199232cdd26604b5af09d8c3efee4285ca576fd5948b170683927dfb577fdf" dmcf-pid="UMHHHHAiST" dmcf-ptype="general">방송인 전현무가 40년 만에 목말에 탑승했다. </p> <p contents-hash="722a1ddb1402de4fcb331c2d206801f02a2894f22f0fc3d798847eb24adeea6c" dmcf-pid="uRXXXXcnvv" dmcf-ptype="general">11월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32회에서는 황희태가 고등학교 은사님을 만나러 갔다. </p> <p contents-hash="727c53ebc785eeaa037743f682c9dd733e9a9ccb9166aa02313dafef4e6896da" dmcf-pid="7eZZZZkLWS" dmcf-ptype="general">이날 황희태는 몸이 좋지 않다는 선수들과 본인의 고등학교 은사님을 만나러 갔다. 과거엔 유도 코치로 활약했던 은사님은 현재는 교정 트레이너의 길을 걷고 있었다. </p> <p contents-hash="e6ba5c255db57934f6ed27a18124bac913f663e8fc55e1a4d3173e26b0fe32c6" dmcf-pid="zd5555Eoll" dmcf-ptype="general">황희태는 선수들 앞에서 "유달산이라고 있는데 고등학교 시절 선생님 목말 태우고 꼭대기까지 올라갔다. 너희 산 100m도 힘들어하는데 힘들어하면 안 된다"고 자랑, 직접 보여주면 믿겠다는 말에 즉석에서 은사님을 가뿐하게 들어올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98fbb9bb13b9d2d42789c461a4921a82c9f6fe1035599e346ee4b703d419d43f" dmcf-pid="qJ1111DgTh" dmcf-ptype="general">황희태는 스튜디오에선 "현무 씨도 한번 타보겠냐"라고 제안했다. 전현무는 "괜찮다"고 거부했으나 김숙이 "한번 해보라"고 하자 "40년 전 목말 탄 것 같은데"라며 나섰다. </p> <p contents-hash="0dd51e723c8bb0dc0324c1f6dcfaa498c6da1c4bf239024d1cfde7de7c068bd4" dmcf-pid="BittttwayC" dmcf-ptype="general">이어 번쩍 들어올려진 그는 정말로 당황해 입을 떡 벌리곤 "무서워"라고 호소했다. "너무 거뜬하게 (들렸다)"며 "허리 안 아프냐"고 물은 전현무는 "자이로드롭보다 짜릿하다. KBS에 오래 다녔는데 위 공기는 태어나서 처음 마신다"고 40년 만에 목말을 탄 소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348b2a362dfa4254c135339eb68c18e76306f28fc52c3ebd523dee355bcdf4ca" dmcf-pid="bnFFFFrNhI" dmcf-ptype="general">한편 전현무는 1977년생으로 만 48세다. </p> <p contents-hash="d91f0cc7d0b26907d8d0913c7cac975526559e590d8db8e22a0bab4365adf56e" dmcf-pid="KL3333mjSO"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9o0000sATs"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혜련, 이경실 달걀 논란 후 여전한 의리.."잘한다 우리 언니" 11-23 다음 [단독]KT 차기 대표 접은 구현모···스타트업 창업가로 새출발 11-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