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배 프로기전] 결정타 작성일 11-23 24 목록 <span style="border-left:4px solid #959595; padding-left: 20px; display: inline-block"><strong>패자 결승 ○ 안성준 9단 ● 김진휘 7단 초점11(149~160)</strong></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11/23/0005594789_001_20251123175438083.jpg" alt="" /></span><br><br>농심신라면배는 대회가 새로 시작할 때마다 중국에서 막을 올린다. 어느 나라가 우승을 하느냐를 가릴 땐 해를 넘기고 봄에 중국으로 건너간다. 중간에 거치는 역, 2차전은 꼬박꼬박 겨울을 앞두고 부산에서 열린다.<br><br>27회 농심신라면배 2차전이 21일 출발했다. 한국 2번으로 나온 강동윤이 중국 2번에게 1승을 올린 뒤 토요일 일본 3번 시바노 도라마루에게 져 물러났다. 일본이 2차전에서 첫 1승을 올린 것은 중요하다. 내년에 벌어질 3차전에 나갈 디딤돌이 되기 때문이다.<br><br>월요일엔 한국 선수가 나올 차례. 그동안 5연속 한국 우승을 자기 손으로 판가름한 신진서가 2차전에서는 나오지 않을 확률이 높다. 한국 2위 박정환이 4위 안성준보다 먼저 나오지 말라는 법은 없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11/23/0005594789_002_20251123175438125.jpg" alt="" /></span><br><br>안성준이 백50에 두드렸다. 인공지능 카타고가 첫째로 점찍어 둔 곳이 곧 결정타였다. 흑51로 물러나지 않고 <참고 1도> 1에 막으면 어찌 되는가. 2, 4로 끊으면 거꾸로 백이 수싸움에서 진다. <참고 2도>처럼 패를 만들면 팻감이 많은 백이 바둑도 이긴다. 이다음 순서는 총보에서 본다. <br><br>[김영환 9단]<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중국 양카이원, 농심배서 일본 시바노 격파…24일 안성준 출격 11-23 다음 ‘천하무적’ 안세영, 女단식 최초 10관왕 새 역사 11-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