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후배' 남현종, 입사 2달만 전세 사기 당했다.."6천만원 날려"(사당귀) 작성일 11-23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jV9UUIky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5543320479895fa84ed2f25774177e1accc1f344fb1d0544faa03f056e75f2" dmcf-pid="bAf2uuCES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poctan/20251123175748680jptk.jpg" data-org-width="576" dmcf-mid="zrzUZZkLT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poctan/20251123175748680jpt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396ac36471cfe9ee5bd4c7858b956b32bb92f745792e9142e58b98a613fed3b" dmcf-pid="Kc4V77hDSe" dmcf-ptype="general">[OSEN=하수정 기자] '사당귀' 남현종 아나운서가 사회 초년생 때 전세 사기를 당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eda078239bfaa87c0bb71700e25edf05153b0164650e4db3bc90d7b0b911a32e" dmcf-pid="9k8fzzlwlR" dmcf-ptype="general">2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사당귀)에서는 남현종 아나운서, 유도 국가대표 감독 황희태의 모습이 공개됐다. 스페셜 MC로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활약했다.</p> <p contents-hash="7d34e36ffb46d7d09042570e62f3a63c2d49e2e56b288581c03186f7755c19af" dmcf-pid="2E64qqSrCM" dmcf-ptype="general">최근 '6시 내고향' 새 리포터로 발탁된 남현종은 먹방 꿀팁을 전수받기 위해 사유리를 만났고, 피가 되고, 살이 되는 팁을 전수 받았다. </p> <p contents-hash="3a391bc02f60ff4420897945c857c579aef00e541812a36baa60c64dc48efbbd" dmcf-pid="VDP8BBvmWx" dmcf-ptype="general">이때 사유리는 "왜 '6시 내고향'을 하고 싶은 거냐?"고 물었고, "난 풍족하게 살고 싶었는데 (KBS 입사하고 발령 받은지) 두 달 만에 전세 사기를 당했다. 총 6500만 원을 당했는데, 500만 원은 돌려 받아서 결국 6천 만원은 못 돌려받았다. 그래서 오래오래 열심히 일하고 싶다"고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eed8aabd5557398e97e587b4bf5749b5a7115a24613996a7f856cd3285f442" dmcf-pid="fwQ6bbTsy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poctan/20251123175748936ofvp.jpg" data-org-width="500" dmcf-mid="qSjgRR0HC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poctan/20251123175748936ofv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da2d5dba438a0509eb85e74e366349cea6584aa99cc1775daabb5de942f57d7" dmcf-pid="4x3tWWaeyP" dmcf-ptype="general">선배 엄지인 아나운서는 "전세 사기 당하고 다음날 출근해서 뉴스할 때, '창원 오피스텔에서 전세 사기가 일어났다'며 자기 얘기를 직접 뉴스에서 보도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전현무도 "나도 그런 적 있다. 뉴스 하는데 '가짜 휘발유' 소식을 보도하는데 내가 어제 넣은 곳이었다. 깜짝 놀랐다. 아나운서가 헛똑똑이들이 많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519b91595335ca2e4a01a17cc1f777a847bb0ababf9be032f1777dc340aa8cf" dmcf-pid="8M0FYYNdW6" dmcf-ptype="general">엄지인은 "그만큼 더 열심히 하는 현종이다. 시작부터 마이너스 6천이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e31f5572bbf7ead0fdf0c17cf32a4cea3984c3aa5b4eedb772b485ec4f09eb1" dmcf-pid="6Rp3GGjJW8" dmcf-ptype="general">/ hsjssu@osen.co.kr</p> <p contents-hash="010d0265d9566ba486cf83ee04834561f3f28b3e15478969b4701279b641e56f" dmcf-pid="PeU0HHAiW4" dmcf-ptype="general">[사진] '사당귀' 방송화면 캡처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르세라핌 ‘스파게티’, 다비치·우즈 제치고 ‘인기가요’ 1위 11-23 다음 [단독]우주 통신기술 특허 선점...삼성·LG, 우주시대 연다 11-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