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주, ITF 하나증권 김천국제남자테니스 단식 우승 작성일 11-23 2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1/23/AKR20251123042000007_01_i_P4_20251123180315414.jpg" alt="" /><em class="img_desc">우승 김동주<br>[대한테니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김동주(1천44위·김포시청)가 국제테니스연맹(ITF) 하나증권 김천국제남자 1차 대회(총상금 1만5천달러) 단식 정상에 올랐다. <br><br> 김동주는 23일 경북 김천 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추석현(1천194위·안동시청)을 2-0(6-0 7-6<7-4>)으로 제압했다. <br><br> 2002년생 김동주는 ITF 국제 대회 단식에서 처음 우승했다. <br><br> 김동주는 "중학교 때 김천 JSM아카데미에서 훈련하며 이번 대회 토너먼트 디렉터인 이진수 원장님께 지도받았다"며 "첫 ITF 대회 단식 우승을 김천에서 이뤄내 감회가 남다르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 24일부터는 같은 장소에서 ITF 하나증권 김천국제남자 2차 대회(총상금 1만5천달러)가 시작된다. <br><br> emailid@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농심신라면배 첫 출전 양카이원, 日 꺾고 첫 승…24일 안성준과 대결 11-23 다음 배우 남포동, 지병으로 별세…향년 81 11-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