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디너리 히어로즈 가온 "오늘 머리 깠다, 다 벗은 느낌…부끄럽다" [ST현장] 작성일 11-23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B0KxxFYh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af5dc0cbd958b74b3d6bf32ac50832fd1ec8bee7ba9b047204d755fd36a259" dmcf-pid="qbp9MM3GW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sportstoday/20251123181844611zufe.jpg" data-org-width="600" dmcf-mid="7IlXuuCES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sportstoday/20251123181844611zuf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709b7fa810d101b2f3c678dd6f15a33ea4847a72a74687f5b2c0ad7dadc2e92" dmcf-pid="BKU2RR0HWa"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가 리프트 무대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3d1d3638977c9ba2dcffb73e9e517cfa600eb8582fdc8da24017527874e2fbb3" dmcf-pid="b9uVeepXyg" dmcf-ptype="general">엑스디너리 히어로즈(건일, 정수, 가온, O.de, Jun Han, 주연)의 단독 콘서트 'Xdinary Heroes Beautiful Mind World Tour FINALE in SEOUL'('뷰티풀 마인드' 월드투어 피날레 인 서울) 3일째 마지막 날 공연이 23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됐다.</p> <p contents-hash="74bf3be20da9aef6a9786aaa5f3322f9e7eb1316ab5f298ee37ad60fe1fc2b44" dmcf-pid="K27fddUZCo" dmcf-ptype="general">이날 무대 중 오드와 준한이 무대 양옆에 마련된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 2, 3층 관객들과 가까이 만났다.</p> <p contents-hash="f973d9dcab0bd1187645a336848041907c57b84d6f975c932ca7b659246d080d" dmcf-pid="9u1z88ZvvL" dmcf-ptype="general">오드는 "일단은 눈높이가 맞았다. 눈 마주치고 올라가니까 약간 더 흥분되고 자신감도 뿜뿜되는 것 같아서 또 올라가고 싶지만 제한된 게 있어서 못 올라간다"고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2d72cc1a7a0eaa9685b3c2bc8ffd8050fe2760690501cef909ee12e102da0d7b" dmcf-pid="27tq665TCn" dmcf-ptype="general">건일은 "아이디어가 하나 떠올랐는데 만약에 드럼 자리가 리프트인 거다"라며 자리에서 서서히 일어나면서 마치 리프트인 것처럼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6cdbd3aabacbcb18879f96382c362c8a50ad8737794800fb7431ef2bed4165fe" dmcf-pid="VzFBPP1yCi" dmcf-ptype="general">준한은 "저도 높이 올라가니까 더욱 재밌는 무대가 됐다. 잘 보여서 좋았다"고 했고, 오드는 "제가 올라가서 봤는데 예쁜 걸 입고 오셨더라"라며 이날 공연의 드레스코드를 언급했다.</p> <p contents-hash="ea3475ab396b401b387e69950d1750a8ce2b9d5c2f96953455cf8e75343052f5" dmcf-pid="fq3bQQtWhJ" dmcf-ptype="general">주연은 "깜짝 놀랍게도 참신하고 좋은 아이디어, 제가 냈다. 크리스마스를 겨냥해서 빨간색, 초록색을 맡아서 트리를 해주면 너무 예쁘겠다 싶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ceecd713f37fdd53cfd54bd66dd0cbd69b0aee10431ec73f2d49b90517b8bf1" dmcf-pid="4B0KxxFYld" dmcf-ptype="general">응원봉도 빨간색, 초록색으로 바뀌었고, 가온은 "예쁘다. 본인이 예쁜 거 아시냐?"면서 관객들에게 "나는 예쁘다" "나는 귀엽다" "나는 멋있다"를 외치게 했다. </p> <p contents-hash="4f73bad08a01fe613db20da4066e1fbc133058ece4880e3453ec0b4e37604243" dmcf-pid="8bp9MM3GSe"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제가 오늘 머리를 깠다. 눈에 가리는 게 없으니까 다 벗고 있는 느낌이랄까. 부끄럽다"라며 "시작할 때부터 에너지가 오늘 뭔가 다른 거 느끼시냐. 벌써 공연장 온도가 올라갔다. 오늘 겨울을 여름으로 만들어보자"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c619a3e08ffc4b4ce42cfd2168e916d8d63189d8288c0d682c946c7f437c246c" dmcf-pid="6KU2RR0HCR"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생활고→간암 투병' 남포동, "90까지 살 것" 다짐했지만 별세...향년 81세 11-23 다음 엑스디너리히어로즈 콘서트장 가득 채운 '플래시'의 의미 11-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