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귀' 남현종 "입사 두 달 만에 전세사기 당해…6천만 원 잃었다" [TV캡처] 작성일 11-23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qlNhhJ6S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f565d9a889b82e6f415ac620a75f2c6c84c6eb445cbae6d01a0b72e1d31c4a" dmcf-pid="1BSjlliPT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sportstoday/20251123182752613owhi.jpg" data-org-width="600" dmcf-mid="ZwXmHHAiC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sportstoday/20251123182752613owh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2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f2cdc346d40b1d1c688552c2e677a29d6ebcac22be65981f3f5424b80c10d35" dmcf-pid="tbvASSnQCe"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남현종 아나운서가 전세사기를 당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703e0587383598fdc825992ea08d63730d63467192ed1573e6fe33ed629ec24f" dmcf-pid="FKTcvvLxCR" dmcf-ptype="general">23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남현종 아나운서가 출연했다.</p> <p contents-hash="de831b786d267f26a7e4907503ffa0c8a2e29927d56013b316e868967de623ef" dmcf-pid="39ykTToMyM" dmcf-ptype="general">남현종은 KBS1 '6시 내고향' 새 리포터로 들어가게 됐다. 남현종을 5층 교양국으로 데리고 간 엄지인은 "스포츠 중계, 뉴스, 내레이션 등 KBS 아나운서 중 에이스다. 못하는 게 없는데 넉살이 없다"며 "현장 리포팅은 처음이다. 걱정되는 마음에 잘 부탁드린다는 의미로 제작진을 찾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c7eb91741313ea2bf60d4ec0b770288baaebade9907f5377f7b1004bbb7f67d" dmcf-pid="02WEyygRSx" dmcf-ptype="general">특히 전현무의 '6시 내고향' 리포터 시절 모습이 자료화면으로 나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자신의 과거 모습을 본 전현무는 "자료 불태워버려야겠다"면서도 "옷은 이장님한테 빌려 입은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리포터 쉽지 않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41d5bbac479565db87a3742db5561837ca1bd194fba2a42aa94883ae1c246e8b" dmcf-pid="pdpv00sASQ" dmcf-ptype="general">'6시 내고향' 제작진은 첫 방송이 나가고 모니터링을 3번이나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남현종에게 약간 뻔뻔해져도 된다는 조언을 건넸다. 스튜디오에 출연한 유노윤호는 "눈빛에서 제 모습이 보인다. 약간 진지하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f9a907b386cc00dfc32f22a54848104878303ae068be65965de280b28b54b79" dmcf-pid="UJUTppOcTP" dmcf-ptype="general">또한 남현종은 먹방 꿀팁을 전수받기 위해 사유리를 만났다. 사유리는 "왜 '6시 내고향'을 하고 싶으냐"고 물었고, KBS 최연소 입사한 남현종은 "빨리 회사 들어왔으니까 풍족하게 살고 싶었는데 발령받은지 한두 달 만에 전세사기를 당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14ad15765b7d209ad77a3b1c1ec0de27591faa5f847107933aabf4c2d8983e6" dmcf-pid="uiuyUUIkh6" dmcf-ptype="general">그는 "6500만 원 중 500만 원만 돌려받았다"고 털어놨고, 엄지인은 "아예 못 돌려받았어?"라며 깜짝 놀랐다. 그는 "현종이가 전세사기 당하고 다음날 출근해서 뉴스할 때 '창원 오피스텔에서 전세사기가 일어났다'며 자기 얘기를 직접 뉴스에서 보도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p> <p contents-hash="bf11f638f32e7edcb785187d137a7d1f3cb202445a7cbd9dece304b72a93f021" dmcf-pid="7n7WuuCEy8" dmcf-ptype="general">이에 전현무도 "나도 그런 적 있다. 옛날에 뉴스 하는데 '가짜 휘발유를 파는 주유소' 소식이 들어왔다. 내가 어제 넣은 곳이었다. 깜짝 놀랐다. 아나운서가 헛똑똑이들이 많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da823f759ea63ef26faa42cee25271375cdb21b55776a4318c533cf4248d8db" dmcf-pid="zLzY77hDS4"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세계신기록? 쉬운데요?' 안세영 또 해냈다! 女 단식 최초 '시즌 10승'..."하나부터 열까지 챔피언" 완벽한 'AN 시대' 열렸다 11-23 다음 런닝맨 '안은진 게임' 광기의 예능 11-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