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인지도·맛 표현 부족”… 전현무도 놀란 KBS 교양국 독설 (사당귀) 작성일 11-23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WnoRR0HE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6d495a646d94894452aaaa29d938bfa5c5e092891af1f4e97bd0f11f38b3ed" dmcf-pid="3YLgeepXw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ilgansports/20251123183826246fszk.jpg" data-org-width="800" dmcf-mid="t7hSmmx2r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ilgansports/20251123183826246fsz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dde9b94e0585ef955ba4f5a4a0d6fcbdf88f56398b60e10880f501ad56a6181" dmcf-pid="0GoaddUZwz" dmcf-ptype="general"> <br>남현종 아나운서가 현장 리포팅을 앞두고 ‘6시 내고향’ 제작진으로부터 예상보다 거센 피드백을 받았다. </div> <p contents-hash="3dc655ef559eeba1c95c83a46a16600797e9c7f855a37e081e5bd3d54158c6c4" dmcf-pid="pHgNJJu5I7" dmcf-ptype="general">23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엄지인 아나운서의 ‘넉살 교육 프로젝트’가 시작되며 남현종이 첫 번째 교육 대상자로 등장했다.</p> <p contents-hash="d225bb460ed15f6b3f532e8964b8907276ab26861c24658e625ea4318c4bd34e" dmcf-pid="UXajii71Eu" dmcf-ptype="general">이날 남현종은 ‘6시 내고향’ 교양국을 찾아 현장 투입 전 모니터링 시간을 가졌다. 제작진은 그의 지난 리포트 영상을 보며 “뻔뻔함이 부족하다”, “맛 표현이 약하다”, “표정이 경직돼 있다”, “인지도가 낮다” 등 현실적인 조언을 솔직하게 쏟아냈다.</p> <p contents-hash="3cee3acf097fda669ae938285b5e8e93037211ce710a18729c19c930c9bf9cca" dmcf-pid="uZNAnnztEU" dmcf-ptype="general">특히 “유도동작처럼 내려놨다고 했지만, 화면에서도 내려놓은 티가 난다”는 구체적 피드백까지 더해져 남현종을 긴장하게 했다.</p> <p contents-hash="195560c39bf4b04f348b2e05dfc81a3e9b7d7b5297d50d467008bc0a9196c62e" dmcf-pid="75jcLLqFEp" dmcf-ptype="general">스튜디오 VCR을 지켜보던 전현무는 제작진의 직설적인 말투에 “교양국 왜 이렇게 독해졌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유노윤호는 남현종의 진지한 표정을 바라보며 “눈빛에서 제가 느껴진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김숙이 “남현종 아나운서는 어떤 스타일이냐?”고 묻자 전현무는 “전형적인 선비 타입”이라고 답해 공감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c0237c247a74cab6fe1bf7cc961e311054be399629fb82f70544e313485942fe" dmcf-pid="zlRd665TD0" dmcf-ptype="general">엄지인은 “넉살은 타고나는 것도 있지만 훈련하면 충분히 키울 수 있다”며 남현종을 위한 본격적인 ‘넉살 훈련’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c1ea6d00bab111e6c007b19fe53b73ca5c3dfdc184b27a749006526e377ecbaf" dmcf-pid="qSeJPP1yw3" dmcf-ptype="general">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 여자 단식 최초 시즌 10승 달성 11-23 다음 '91년생' 딘딘이 영포티? "나 아직 5년 남았다" 발끈 (1박 2일) 11-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