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여자 에페 송세라, 국제연맹 총회서 '시즌 랭킹 1위' 수상 작성일 11-23 2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1/23/AKR20251123045200007_01_i_P4_20251123191412775.jpg" alt="" /><em class="img_desc">송세라와 최신원 회장<br>[대한펜싱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연합뉴스) 대한펜싱협회는 22일(현지시간)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린 국제펜싱연맹(FIE) 총회에서 여자 에페의 간판 송세라(부산광역시청)가 2024-2025시즌 개인 세계랭킹 1위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br><br> FIE는 매 시즌 종료 후 총회에서 시상식을 열어 종목별 개인·단체전 세계랭킹 1위 선수와 국가를 공식 시상한다.<br><br> 송세라는 지난 시즌 주요 국제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랭킹 1위를 달렸다.<br><br> 2025-2026시즌이 시작된 현재도 1위를 지키고 있는 송세라는 "안주하지 않고 이번 시즌에도 최선을 다해 특히 내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도 가장 높은 곳에 오르겠다"는 포부를 전했다.<br><br> 이번 총회엔 아시아펜싱연맹 부회장을 맡고 있는 최신원 회장도 참석해 송세라를 축하하고 주요 인사와 교류했다.<br><br> songa@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서울 이랜드, 4위로 K리그2 준PO행…5위 성남과 격돌 11-23 다음 손흥민, 멀티골로 팀 구했지만 승부차기 실축…LAFC, 8강 탈락 11-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