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식, 제초 작업 중 농약 삼켜 응급실行 "머리 핑 돌더니 정신 잃고 쓰러져" 작성일 11-23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s6lUUIk3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3ce536cdf9650150e561b242066b40fe4883c3c04320bfd3831f0403706bdc" dmcf-pid="YIQv77hDF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SpoChosun/20251123194714499hdkg.jpg" data-org-width="540" dmcf-mid="QeBqJJu5z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SpoChosun/20251123194714499hdk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ad47464c9b891db2b67d6fc9ae422df95d662c10203cd121556710cefb28c0b" dmcf-pid="GCxTzzlwp2"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임현식이 전원생활 중 농약을 삼켜 응급실에 실려 갔던 아찔한 경험을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8f8d9f03c822b6b4e521528cf4e3313fe8c59ec7ec6f0f722825aed87ca5769e" dmcf-pid="HAbwZZkL79" dmcf-ptype="general">23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는 감초 연기의 대가 배우 임현식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82def677e3c8fbba03707de2948921751a6ce514f7583f4985e7bb6d39ae25a8" dmcf-pid="XcKr55Eo0K" dmcf-ptype="general">이날 임현식은 1,000평 규모의 한옥에서 전원생활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어머니가 전원생활을 위해 천 평의 땅을 구매했다. 어머니가 마련하신 건데 내가 물려받게 됐다"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c0b4927e0704a0bd5b4d91e67d8896ef4657ff96c08330556d00c5d968fdb1e" dmcf-pid="Zk9m11Dgz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SpoChosun/20251123194714695cqtn.jpg" data-org-width="863" dmcf-mid="xk4C00sAz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SpoChosun/20251123194714695cqt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8206cb78fac76b761c81f72c8c00daf5aaf6e35d804d172d882e4319954e350" dmcf-pid="5E2sttwaFB" dmcf-ptype="general"> 하지만 직접 텃밭을 가꾸고 집을 관리하던 과정에서 위험한 사고도 있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우리 집에 사과나무가 20그루가 있다. 직접 관리해야 하니까 제초 작업을 하던 중 농약이 입에 들어갔다. 머리가 핑 돌 정도로 어지럽고 점점 이상했다. 결국 구급차를 불렀고, 나는 정신을 잃고 쓰러져 응급실에 갔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0d06a8913e97933fbd04f71d2863d7d7f90dde53c78a2b842da5bc6c5482ef56" dmcf-pid="1DVOFFrNpq" dmcf-ptype="general">이어 "병원에 가서 위세척하고 치료받았다. 그렇다고 해서 농사일을 그만둘 수는 없다"며 여전히 전원생활을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3c954b1fdb6978a65762d06f2843071a9e006856f4d765139eb312c0c78fad4" dmcf-pid="twfI33mjFz" dmcf-ptype="general">임현식은 넓은 집에서 계속 사는 이유에 대해 "좁은 곳으로 옮기고 싶긴 하다. 나도 좀 편안하게 놀고 싶을 때도 있다. 근데 어머니가 남겨주신 유산이라서 못 떠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유정, '얼빡샷'이 낳은 레전드.. 믿기 힘든 무결점 청순 미모 11-23 다음 혁신기술로 지역 경제 견인… 기업들 “경기도 개발 지원사업 덕” 11-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