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주, ITF 하나증권 김천국제남자테니스 단식 우승...첫 국제 대회 정상 작성일 11-23 2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11/23/2025112320225004510dad9f33a29121183755_20251123203213480.png" alt="" /><em class="img_desc">우승 김동주. 사진[연합뉴스]</em></span> 23일 경북 김천 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린 ITF 하나증권 김천국제남자 1차 대회(총상금 1만5000달러) 단식 결승에서 김동주(1044위·김포시청)가 추석현(1194위·안동시청)을 2-0(6-0, 7-6<7-4>)으로 꺾고 우승했다.<br><br>2002년생 김동주는 ITF 국제 대회 단식에서 처음 정상에 올랐다.<br><br>김동주는 "중학교 때 김천 JSM아카데미에서 훈련하며 이번 대회 토너먼트 디렉터인 이진수 원장님께 지도받았다"며 "첫 ITF 대회 단식 우승을 김천에서 이뤄내 감회가 남다르다"고 밝혔다.<br><br>24일부터 같은 장소에서 ITF 하나증권 김천국제남자 2차 대회(총상금 1만5000달러)가 시작된다. 관련자료 이전 AI 승자는?…기술력 앞세운 ‘제미나이’ vs 대중성의 ‘챗GPT’ 11-23 다음 최휘영 문체부 장관, 시즌 10승 안세영에 축전…"모든 행보가 역사" 11-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