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장영남, 임신 5개월 숨기고 '국제시장' 촬영 "겨울에 부산 바다 입수" [TV캡처] 작성일 11-23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5vGvtwaT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faea33776d11f181c112fc01a865a7104eda1d3aa4902d77c79aa1d3c35665" dmcf-pid="Z1THTFrNW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sportstoday/20251123203352992wyrx.jpg" data-org-width="600" dmcf-mid="HhRnRj2uy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sportstoday/20251123203352992wyr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조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1a838e89fddd7c347046b4ca04aab689172d3a3999924173fbdc4e8d2e21b66" dmcf-pid="5tyXy3mjvY"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장영남이 임신 사실을 숨기고 영화 '국제시장'을 촬영한 이야기를 전했다.</p> <p contents-hash="4fd1a0ee9fc1e0cb569d6f2a983fdd4864c2d6fd73c4d59a4c6ebeefaea14be7" dmcf-pid="1WOSOGjJvW" dmcf-ptype="general">23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장영남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fc3a6063ee8955f8178f65e0335d82738c22f486203889074e6906353355c34f" dmcf-pid="tYIvIHAily" dmcf-ptype="general">이날 장영남은 "집에서 음식 안 해먹죠?"라는 허영만의 질문에 "전혀"라고 답했다. "가족이 몇이냐"는 질문에는 "저는 딸만 다섯이고 제가 막내다. 남자는 없다. 제가 남자인 줄 알고 낳으셨는데 남자가 아니었던 거다. 제 이름 영남이 본명이다. '남'자도 '사내 남' 자다. '영화로운 사내'라는 뜻"이라며 중성적인 이름에 얽힌 비화를 전했다.</p> <p contents-hash="74d5d6122c649186d364368871a658d47d4857871470f76c95b03b9c485ae780" dmcf-pid="FGCTCXcnlT" dmcf-ptype="general">이야기 도중 하품을 한 허영만은 "얘기가 재미없어서 하품을 한 게 아니고 잠을 설쳐서 그렇다. 나야 잠이 없는 나이니까 괜찮은데 집에서 애 키우는 사람들은 힘들다"며 "지금 애가 몇 살인가"라고 물었다.</p> <p contents-hash="c266ffd2182275492dae49656a3436b55fa221033c4e024807c2a29596d75240" dmcf-pid="3HhyhZkLCv" dmcf-ptype="general">장영남은 "지금 12살이다"라며 "제가 늦게 결혼해서 아이를 42살에 낳았다. 노산이었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1f05b9e1ef827ac055b28942e95904d0f6e72b17fff1bbbfb6279460d3e4bc9e" dmcf-pid="0XlWl5EoSS" dmcf-ptype="general">이어 "영화 '국제시장'을 찍고 있을 때였다. (임신한 사실을) 전혀 몰랐다. 일부러 촬영팀에 얘기를 안 했다. 왜냐하면 신경 쓸까 봐. 11월 겨울에 부산 바다에 들어가야 했다. 극 중 애를 업고 백사장을 달려서 쪽배에 기어 올라 타야 했다. 점프해서 올라 타야 하는데 안 되니까 정진영 선배님이 여기를 잡고 쫙 끌어 올려 주셨다. 감사하다"며 당시 임신 5개월 차에 몸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완성한 피란 장면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0ae1f69be501cc14ad69957a70ce9346fe2739899fa637e04432104370acedd8" dmcf-pid="pZSYS1Dgvl"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뷰티풀 마인드' 엑디즈에게 한계란 없다 [종합] 11-23 다음 장영남, '부산시장' 촬영 당시 42세 임신中..."임신 사실 숨긴 채 바다 입수" ('백반기행') [순간포착] 11-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