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장나라, ‘곰 출몰 지역’서 낚시 도전..“100년 넘게 사고 無” (‘바달집’)[종합] 작성일 11-23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Q52LwPKW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71768c8d5f7d9429c60f35388de55cd6a1597dad242d7251952a8d8b708999" dmcf-pid="Zx1VorQ9h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poctan/20251123205550467mole.png" data-org-width="649" dmcf-mid="Y9is5qSrv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poctan/20251123205550467mole.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ffe4574be39e6cfcf7347bf4ce5fe58d985eb8a0fb02e437f964c537d9ecf3e" dmcf-pid="5Mtfgmx2ln" dmcf-ptype="general"><strong>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strong></p> <p contents-hash="5307cf5527eac7282f082859380fea103a28ea8bf240dd16efc80bbe0f1beae9" dmcf-pid="1RF4asMVhi"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바퀴 달린 집’ 성동일, 김희원, 장나라, 류혜영이 야생 계곡 낚시에 도전했다.</p> <p contents-hash="3ed370efcb226cabfd67ff4a7b3f8c8233efbf4e7c0807f142a58100cbef079d" dmcf-pid="te38NORfTJ" dmcf-ptype="general">23일 방송된 tvN 예능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에서는 ‘응답하라 1988’의 성동일 딸 류혜영이 등장했다.</p> <p contents-hash="03c875b63224253f505ae42b4113b402112ed5d7be15443a705edaed8388366f" dmcf-pid="FuO1VdUZvd" dmcf-ptype="general">이날 네 사람은 낚시 센터를 찾았다. 이동하는 차 안, 성동일은 “하루 더 있으면 좋겠다”라고 했고 류혜영은 “저 괜찮다. 혹시 몰라서 비행기를 하루 뒤로 예매했다”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0d5f8331eb67e2a210dccdcb07ba14833ff8e7212b03dd9db6ea7b5b6724b5dc" dmcf-pid="37ItfJu5Se" dmcf-ptype="general">성동일은 “하루 더 있다 가라. 이게 여행의 변수야. 재밌어”라고 말했다. 이에 류혜영은 “여행은 어디 가느냐보다 누구랑 가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라고 해 성동일을 기쁘게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904820ca6c80e9d58215fe85a7b3e8ab7320118c172e1e449900c4115b1690" dmcf-pid="0zCF4i71v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poctan/20251123205550745kutz.jpg" data-org-width="530" dmcf-mid="GJjvUfHlh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poctan/20251123205550745kut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dc9b3969dead0adb5f9d179d249c8801e991f1acfdfea23f3b451c858bb76ae" dmcf-pid="pqh38nzthM" dmcf-ptype="general">야생 사슴까지 구경한 후 도착한 곳은 바로 야생 계곡 낚시 센터였다. 환복 후 낚시를 하기 위해 모인 네 사람. 이때 류혜영은 “곰이 진짜 있냐”고 물었다. 곰이 실제로 있다는 말에 네 사람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p> <p contents-hash="bb216125d6c2b23dea0a541199c27519d4bc9aeb36d84703f5898283fec3cbad" dmcf-pid="UBl06LqFyx" dmcf-ptype="general">아칸마슈 국립공원은 동물들의 터전인 만큼 곰도 있다는 것. 낚시 선생님은 “화제가 되고 있는 곰에 대해 이 부근에서 곰으로 인한 사고는 100년 넘게 단 한 번도 없다. 저희가 곰을 마주치지 않는 경로로 안내해 드리겠다”라고 안심시켰다.</p> <p contents-hash="1400b72b8aeb0920fe9939fea414128365d863d0f335a181b29cdb9ecf255a06" dmcf-pid="ubSpPoB3TQ" dmcf-ptype="general">이후 선생님은 바지에 달린 종소리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는 곰이 싫어하는 종소리로, 곰 출몰 가능 지역을 지나가면 곰방울을 울린다고. 이어 곰 퇴치 스프레이까지 보여주자 성동일은 “나도 해야 하지 않냐”라고 탐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873654b169ef5a78eb82f9a062b0b030e4217be91e91b864401da942cdf525" dmcf-pid="7KvUQgb0C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poctan/20251123205550964kzce.jpg" data-org-width="530" dmcf-mid="HFPATFrNW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poctan/20251123205550964kzc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2e922adc2bc0ef34840189e04df4f4116e327970099879070f1e62c30d145df" dmcf-pid="z9TuxaKpS6" dmcf-ptype="general">성동일과 류혜영, 김희원과 장나라가 함께 팀을 이뤄 낚시 대결을 펼쳤다. 김희원은 “바로 던지자마자 잡아버리지”라고 자신감을 드러냈고, 성동일은 이를 갈았다.</p> <p contents-hash="adbef02b5936a36fddf6ed83f82fa245eb8dc4c6a7b266d2b14c0f805f69d7e8" dmcf-pid="q2y7MN9Uv8" dmcf-ptype="general">그러나 성동일, 류혜영 팀은 좀처럼 잡히지 않았고 결국 스폿 이동을 결정했다. 이때 선생님은 한 나무를 가리키며 “곰이 할퀸 자국이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b5e983b39275cca4b567fbf44dad7149a2044aa4884da3b3c2b994c4522e67f" dmcf-pid="Bx1VorQ9h4" dmcf-ptype="general">류혜영이 “무섭다”고 하자 선생님은 “이게 더 무섭다. 이거 먹으면 죽는다”라며 독초를 가리켰다. 일명 ‘투구꽃’으로 과거 아이누족이 투구꽃 뿌리를 빻아 화살에 바른 뒤 곰 사냥에 썼다고.</p> <p contents-hash="4bd627b8d78b810a62818e63dcd41e5b58d48dff576bfd063360b2fe6f5d0f31" dmcf-pid="bMtfgmx2yf"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혹시 한국에서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사람이 있다면 전화달라. 보내드리겠다”라고 했고, 성동일은 “희원이 뜯어다줄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fb1a3ed4eb7f5c81a3d71a4e198501ebc6881db39bc2480c150e230683ed8ec6" dmcf-pid="KRF4asMVhV"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contents-hash="f6a1d49cde7adaeef4028cd4cc351bca754641440aa075088a411353f0994c97" dmcf-pid="9e38NORfT2" dmcf-ptype="general">[사진]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 방송화면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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