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제작진도 몰랐다”… 장영남, 임신 5개월에 ‘국제시장’ 촬영 강행 (백반기행) 작성일 11-23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RE5xaKp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88ca41e8df262c67924db672c2a002455eb27d434f5b31c699e311e404fd43" dmcf-pid="Gns0Jk4qO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ilgansports/20251123205027478flal.jpg" data-org-width="750" dmcf-mid="WCTbjIe4O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ilgansports/20251123205027478fla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8e0339d7ddfb4da086b2ab677f5e03eb1f34005bc8b33913ab60c5a62fcab8f" dmcf-pid="HLOpiE8BI3" dmcf-ptype="general">배우 장영남이 영화 촬영 중 겪었던 ‘노산 임신’ 비화를 들려주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8a5421d03262e553bc7e22f0d5a1e39374a21f2754053fdfeba73201c2b53062" dmcf-pid="XoIUnD6bsF" dmcf-ptype="general">23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는 장영남이 출연해 경상남도 통영 곳곳을 허영만과 함께 둘러봤다. 이날 장영남은 가족 이야기가 나오자 “저는 딸부잣집 막내딸이다. 부모님이 아들을 기대하고 지으신 이름이라 제 이름의 ‘남(男)’도 사내 ‘남’자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3472890745dbbbfdc1d65dda6eb647b9917fac02c8c4627255029446882d7736" dmcf-pid="ZgCuLwPKIt" dmcf-ptype="general">그는 39세에 결혼해 42세에 아들을 얻었다고 밝히며 “지금 아이가 12살”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임신 당시 영화 ‘국제시장’(2014) 촬영에 참여했던 일화를 꺼냈다. 장영남은 “임신 5개월이었는데, 촬영 팀이 신경 쓸까 봐 일부러 말하지 않았다. 그래서 현장 누구도 몰랐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aa2d826b5e64757c2615661d7d96daf452c59505e42105845c2bcc2f6699861f" dmcf-pid="5ah7orQ9O1" dmcf-ptype="general">특히 11월 한겨울 부산 바다에 들어가야 하는 고난도 장면이 있었다고. 그는 “바다를 달려서 배 위로 점프해 올라가야 했는데, 아무리 해도 몸이 안 따라주더라”며 “그때 정진영 선배님이 제 뒷덜미를 딱 잡아서 배 위로 올려주셨다. 아니었으면 절대 못 올라갔을 것”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p> <p contents-hash="df6b796ac7a79ce51b651b244c4b476d084aeb2a480da609ff8551e934791ebc" dmcf-pid="1Nlzgmx2m5" dmcf-ptype="general">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년을 기다린’ 이장우♥조혜원 결혼식 현장, 감탄만 나오네…전현무·기안84·환희 총출동 11-23 다음 '사당귀' 전현무, 황희태 표 목마 탑승 "KBS 위 공기 처음 맡아봐" 11-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