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여자 에페 송세라, '2024-25시즌 랭킹 1위' 수상 작성일 11-23 3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국제 대회에서 6회 입상</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11/23/0008620371_001_20251123211614049.jpg" alt="" /><em class="img_desc">최신원 아시아펜싱연맹 부회장(오른쪽) 여자 에페 간판 송세라. (대한펜싱협회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한국 여자 펜싱 간판 송세라(부산광역시청)가 2024-25시즌 개인 세계 1위상을 받았다. <br><br>대한펜싱협회는 "지난 22일(현지시간)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린 국제펜싱연맹(FIE) 총회에서 여자 에페 송세라가 개인전 세계 랭킹 1위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br><br>FIE는 매 시즌 종료 후 총회에서 시상식을 개최해 개인전, 단체전 등 종목별, 부문별 세계랭킹 1위 선수와 국가를 공식 시상하고 있다.<br><br>2024-25시즌은 지난 7월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열린 세계펜싱선수권대회를 끝으로 종료되었는데, 주요 국제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한 송세라가 랭킹 1위에 올랐다.<br><br>2025-26시즌에도 세계 1위에 자리하고 있는 송세라는 "안주하지 않고 이번 시즌에도 최선을 다하겠다. 특히 2026년 일본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오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이번 총회엔 아시아펜싱연맹 부회장을 맡고 있는 최신원 회장이 참석, 송세라를 축하하고 주요 인사와 교류했다. 관련자료 이전 '셔틀콕 여제' 안세영, 女단식 최초로 한 시즌 국제대회 10승 달성 11-23 다음 "너무 행복하네?" 김나영, ♥마이큐 도시락까지 직접…신혼 달달함 한도 초과 (노필터TV) 11-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