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날들' 정인선 "오빠 죽이는 건 당신"…이태란에 맞섰지만 협박받고 충격 작성일 11-23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BS 2TV '화려한 날들' 23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I2bNORfZ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b0daac1be17a7293b1d36cf53878da85048c5a9cd22ff620e26cdeeef5e20e" dmcf-pid="3CVKjIe4G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화려한 날들'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NEWS1/20251123211226888ofjl.jpg" data-org-width="1110" dmcf-mid="tbB7LwPKG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NEWS1/20251123211226888ofj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화려한 날들'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d86732d40573e189e0ebf52109637b24d4739d1f2bcca78d0d1498aa9d79db4" dmcf-pid="0hf9ACd8ZI"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황예지 기자 = '화려한 날들' 정인선이 이태란의 강압적인 요구에 정면으로 맞섰다.</p> <p contents-hash="306468e04067acce9a9bd2a9ec53915d78db3b0f5a50206687dd2a574e0f9dd4" dmcf-pid="pgtZPoB3GO" dmcf-ptype="general">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드라마 '화려한 날들'에서는 지은오(정인선 분)의 사무실에 친모 고성희(이태란 분)가 갑작스레 찾아오며 또 한 번 갈등이 고조됐다. 고성희는 문을 부수려는 외부 소리를 막기 위해 "문 부수지 말라고 해, 내 말 끝나면 나갈 테니까"라고 말하며 문을 닫아걸었고, 지은오는 블라인드를 내리며 응대했다.</p> <p contents-hash="8edff28ec179b50ec3c5c0d3665c743c67a207a380693fddc71aedb7bb0c23a4" dmcf-pid="UaF5Qgb0ts" dmcf-ptype="general">고성희는 "빌러 온 건 아니야, 근데 너 이러는 애였니? 밤새 한숨도 못 잤어, 어떻게 눈 시퍼렇게 뜨고 네 오빠 죽일 생각을 해? 간 이식이 필요한 게 네 쌍둥이 오빠라는 걸 알면서"라며 몰아붙였다.</p> <p contents-hash="2a652cc3aa6e555cf7d55eedc3860380dc41b724f3cbc5f6525adb87c8cee9fb" dmcf-pid="uN31xaKpGm" dmcf-ptype="general">그러자 지은오는 참지 못하고 "난 오빠 없다고 분명히 말했어, 당신이 날 버렸잖아, 나중에 찾지도 못하게 주민등록번호도, 부모 이름도 다 바꿔놓고…이제 와서 가족 행세냐"고 맞섰다.</p> <p contents-hash="19fc551eb31c09973d06354f86505586463da4488afa0281a5608c67e522d2e1" dmcf-pid="7j0tMN9UXr" dmcf-ptype="general">고성희도 물러서지 않았다. "그럼 넌 살인자다, 오빠가 죽으면 넌 살인자가 되는 거다, 나를 죽이고 싶으니까 그렇지? 근데 왜 죄 없는 오빠를 죽이냐, 네가 간 이식 안 해주면 그 애는 죽는다, 사람 하나 죽여놓고 잘 잘 수 있겠냐"고 압박했다.</p> <p contents-hash="62f0f9d0348e55d9d51b99386d4db34337487b5f35135682054a47c869f20915" dmcf-pid="zApFRj2uGw" dmcf-ptype="general">지은오는 "나 때문에 죽는 게 아니라 당신 때문에 죽는 거다, 그 사람이 죽는 거면 엄마가 당신이라 죽는 거다"라고 단호하게 받아쳤다. 그럼에도 고성희는 "수술 열흘 남았다, 이번에 안 하면 네 오빠는 반드시 죽는다"고 다시 한번 밀어붙였다.</p> <p contents-hash="bb1e1fd218043010b8f089925c785026564b30f64d865250997f8df635015a82" dmcf-pid="qcU3eAV7GD" dmcf-ptype="general">지은오는 "할 말 끝났으면 가보시라"며 자리에 앉았지만, 고성희는 떠나지 않고 "이성적으로 생각하자, 은오야"라며 지은오를 흔들었다. 이에 지은오는 "처음부터 그냥 빌고 부탁했으면 해줬을걸, 그런데 참 안 됐네"라고 냉정하게 말했다.</p> <p contents-hash="db7e99b063ddee7477b657db7a904495c253097a37999bf250fed955e3fdc193" dmcf-pid="Bku0dcfz5E" dmcf-ptype="general">이후 고성희는 "야, 지은오!" 라며 목소리를 높이는 순간, 이지혁(정일우 분)이 등장했고, 고성희는 결국 자리를 떠났다. 혼자 남은 지은오는 "협박했어…협박까지 했다"라고 중얼거리며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50c5381dc537831d9717a32fb9caa881df6ae69a4efdf9fbdd8c60d92f7d38c8" dmcf-pid="bE7pJk4q1k" dmcf-ptype="general">hyj07@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장영남, 못 말리는 '연기 열정'...42세 임신 5개월 몸으로 '바다 입수' 감행 ('백반기행') 11-23 다음 “크리스마스 장식품, 저 어때요” 이시영, 딸 사진 올려 ‘논란’ 11-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