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2025년 박스오피스 정상 작성일 11-23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누적관객 수 563만8000명<br>애니·일본 영화 최초 기록</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d11asMVA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cb8f3d97c51a6b4172ca52a43f48085ac919ac3a445d56c74f3c4099c6e16c4" dmcf-pid="FJttNORfg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segye/20251123210815305ctoc.jpg" data-org-width="1200" dmcf-mid="1nQQYpOcj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segye/20251123210815305ctoc.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76b20d7763c78ff92a5e2b49b17a1c7fa85d9e414fd1d5f92e0632389c5601dd" dmcf-pid="3iFFjIe4Ac" dmcf-ptype="general">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무한성편’·사진)이 올해 국내 박스오피스 정상을 꿰찼다. 2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무한성편’은 전날 누적 관객 563만8000여명을 기록하며 종전 1위였던 ‘좀비딸’(563만7000여명)을 제쳤다. </div> <p contents-hash="e88bc488d9eadbe7739b7eac4e486195a856ddaeae9d87be8f883e092f3914fe" dmcf-pid="0MXXLwPKoA" dmcf-ptype="general">2010년 ‘아바타’, 2011년 ‘트랜스포머3’, 2021년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등 실사 외화가 연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적은 있었지만, 애니메이션 영화가 1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내 박스오피스에서 일본 영화가 연간 1위에 오른 것 또한 최초다. 역대 해외 애니메이션 흥행 1위인 ‘겨울왕국 2’(1376만8000여명)조차 ‘극한직업’,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밀려 2019년 박스오피스 3위에 그쳤다.</p> <p contents-hash="d63503651581eabc9eab43b32e0e6ff4f3215dd1632418290624a1781daf4a4c" dmcf-pid="pRZZorQ9gj" dmcf-ptype="general">‘무한성편’ 배급사 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코리아는 “뛰어난 작화 퀄리티와 압도적인 액션 스케일에 대한 호평이 개봉 초반부터 이어졌고, 다양한 포맷의 ‘N차 관람’ 열풍이 흥행세를 견인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1595a97b90bcd842132303a032bfbc9577bcaa2363080ed532bbe488dc0be96" dmcf-pid="Ue55gmx2gN" dmcf-ptype="general">지난 8월 개봉한 ‘무한성편’은 14주차에 접어든 장기 상영 동안 굿즈 상영회·응원 상영회 등 이벤트를 이어가며 관객 발길을 붙잡았다. 4DX·IMAX·돌비시네마 등 특별관 관람 비율도 약 19%(106만명)에 달한다. 높은 객단가에 힘입어 누적 매출액은 545억4000여만원으로, ‘좀비딸’(530억3000여만원)을 크게 앞섰다.</p> <p contents-hash="65898908745771fdbd489a3c2e5ff7b77f65131699cdb47ef37cc5f0f9bd6707" dmcf-pid="ud11asMVja" dmcf-ptype="general">‘무한성편’은 글로벌 박스오피스에서도 1063억엔(약 1조원)의 수익을 거두며 일본 영화 최초로 전 세계 흥행 1000억엔을 돌파했다. 특히 4DX 글로벌 매출은 2930만달러(약 431억원)로 올해 4DX 상영작 중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p> <p contents-hash="e95621e41137d4a16b386d4b81b8f04cdcbfc19d697384aea752b2d37bef441a" dmcf-pid="7JttNORfag" dmcf-ptype="general">동명 만화·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무한성편’은 ‘귀멸의 칼날’ 최종 3부작 중 첫 번째 영화다. 혈귀의 우두머리 키부츠지 무잔이 귀살대원들을 혈귀의 본거지 ‘무한성’으로 불러들이며 벌어지는 대결을 그렸다.</p> <p contents-hash="ba88c6bc294503ffa5e606ee5b29c5c067b788e4316e5e89d1be9b47c2939210" dmcf-pid="ziFFjIe4ko" dmcf-ptype="general">‘무한성편’이 올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끝까지 지킬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경쟁작은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아바타: 불과 재’(12월17일 개봉)다. 역대 월드 와이드 흥행 1위라는 기록을 보유한 ‘아바타’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다. 전작 ‘아바타’(2009)는 국내 1362만명, ‘아바타: 물의 길’(2022)은 1080만명을 동원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beb5c72eb7507f4e1ffa33f6565da86a48253764d9c4fe7f0bd9ff48dd86f118" dmcf-pid="qn33ACd8oL" dmcf-ptype="general">이규희 기자 lkh@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장우♥조혜원 결혼, 웨딩드레스는 홀터넥 선택...이세미도 "너무 좋아" 호평 11-23 다음 장영남, 못 말리는 '연기 열정'...42세 임신 5개월 몸으로 '바다 입수' 감행 ('백반기행') 11-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