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장영남, 과거 시절 회상 "내쫓기고 귀싸대기 날아오기도" [TV캡처] 작성일 11-23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FpRiE8BC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70403e637f761aca72e52b8ba3b08d8aa3034279739d4e70ccd6bd59e68dbdc" dmcf-pid="F3UenD6bh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sportstoday/20251123211752257gioo.jpg" data-org-width="600" dmcf-mid="1Fvq9R0Hl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sportstoday/20251123211752257gio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조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c70fa0a43cce3a1117c1d84c7c7bb6b3734ab3988034a6664dc6cf3c9b4e3e5" dmcf-pid="30udLwPKvU"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장영남이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렸다.</p> <p contents-hash="4fd1a0ee9fc1e0cb569d6f2a983fdd4864c2d6fd73c4d59a4c6ebeefaea14be7" dmcf-pid="0p7JorQ9lp" dmcf-ptype="general">23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장영남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051e5dc09f79eadaea44b56bdec20958fae5e574d5f35b5ae1650701b65037a0" dmcf-pid="pUzigmx2y0" dmcf-ptype="general">이날 허영만은 "발음이 좋은 배우인가"라고 물었다. 장영남은 "발음이 좋다고들 하시더라"라고 답했고, 허영만은 "내가 말을 좀 흐린다. 그런 건 어떻게 해야 하나"라고 했다.</p> <p contents-hash="98bef91bd1aea08a1a927b3cd57dd1cd4e0231aaff91b2734f3a24697eb0d54a" dmcf-pid="UuqnasMVT3" dmcf-ptype="general">이에 장영남은 "조금 오두방정 같기도 한데 혀를 많이 푸는 편이다"라며 손으로 입을 가리고 '에벨벨벨레' 하기 시작해 웃음을 안겼다. 입 풀기 시범을 보인 그는 "창피하다"며 웃었다.</p> <p contents-hash="6742c9a8721eaafd469a6fcc55ea98ec9f8564f9972a3fa33b54dd6fe3b280db" dmcf-pid="u7BLNORfTF"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허영만은 "연기자 활동할 때 벼락같이 출세한 사람도 있지만 고생한 사람도 참 많더라"라고 말했다. 장영남은 "그럼요. 내쫓기기도 하고 집 문 앞에 들어갈 때 바로 귀싸대기 날아왔다"며 부모님의 반대가 있었음을 밝혔다.</p> <p contents-hash="6e0371ebc0628395d6c29041a030b4bdb2dfdcecc69e474e76795cc3748cdafa" dmcf-pid="7NcH1BvmSt" dmcf-ptype="general">그는 "남대문에서 새벽에 아르바이트를 했다. 그걸로 극단 가는 차비로 쓰고 그렇게 해서 돈을 벌었다"고 말했다. 이어 "30대 때 백상예술대상 신인상 연극 부문을 탔다. 그때 드라마 '가을동화'가 잘 돼서 제 옆에 송혜교 씨, 원빈 씨가 계시더라. 엄마가 TV로 보시고 그 다음부터 모든 것이 눈 녹듯이 했다"며 웃었다.</p> <p contents-hash="0ae1f69be501cc14ad69957a70ce9346fe2739899fa637e04432104370acedd8" dmcf-pid="zjkXtbTsC1"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안세영 넘어선 안세영, 女 단식 첫 시즌 10승 11-23 다음 백지영 "비♥김태희·장윤주 자녀와 같은 반..운동회 이기려 애써"[미우새] 11-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