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남, 부모님 반대 무릅쓰고 연기…"내쫓기고 귀싸대기 맞았다" 고백 (백반기행)[종합] 작성일 11-23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KpzLwPKt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60e1f8ebf2952fad39ad143a708733944a0e88dcb8059e1fee2d59a06023c2" dmcf-pid="79UqorQ9Z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영남.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xportsnews/20251123213549349ozct.jpg" data-org-width="550" dmcf-mid="FiNH4i71t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xportsnews/20251123213549349ozc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장영남.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8b68b3cb1492b7ce10058900f43e5d0c46a3b9980ddb8478689133a7ef01234" dmcf-pid="zfzKNORfXH"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배우 장영남이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연기를 했던 과거에 대해 털어놨다.</p> <p contents-hash="b3eac6eb6f4bca7e3a167953265b75f9c0ec81439c19769c23be501248a9ab31" dmcf-pid="q4q9jIe4tG" dmcf-ptype="general">23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허영만과 장영남이 통영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통영의 굴 전문 식당에 방문해 식사를 했다. </p> <p contents-hash="162897aed26158569b5b06cbc03243a82a970d08f7696abc17ac9ae9f90c46cf" dmcf-pid="B8B2ACd8tY" dmcf-ptype="general">식사를 하던 중 허영만은 "발음이 좋은 배우였냐"라는 질문을 건넸다. 그러자 장영남은 "주변에서 발음이 좋다고들 하더라"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2b632d5274298fd15a87d604b2cc8265a38166b810e7f27bf7676b83cc6669a2" dmcf-pid="b6bVchJ6ZW" dmcf-ptype="general">허영만이 "내가 말을 좀 흐리는데, 그런 건 어떻게 해야 되냐"고 묻자, 장영남은 "조금 오두방정 같기도 한데, 혀를 좀 많이 푸는 편이다"라며 직접 혀를 푸는 모습을 공개했다. 손으로 입을 가리고 거리낌 없이 소리를 내며 혀를 푸는 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55239d1a81322794c90e40ab6d51780d28bd37633db53621265d77b3c8cb46" dmcf-pid="KPKfkliP5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xportsnews/20251123213550648nspy.jpg" data-org-width="904" dmcf-mid="3LenvtwaY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xportsnews/20251123213550648nsp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6deb1d527c85c74862b62ffdb3dad2567a91cc6320d47c197acd8d44fcbf7ea" dmcf-pid="9Q94ESnQZT" dmcf-ptype="general">또 허영만은 장영남에게 "연기자 활동할 때 모든 사람들이 벼락같이 출세한 사람도 있지만 고생한 사람들도 참 많더라. 영남 씨도 고생 많이 했냐"고 물었다. </p> <p contents-hash="affc132b01096d422697354b9aa78cf538e925139ab67cefefc2b51c44c4efe0" dmcf-pid="2x28DvLxGv" dmcf-ptype="general">이에 장영남은 "(집에서) 내쫓기기도 하고 집 문 앞에 들어갈 때 바로 귀싸대기가 날아왔다"면서 부모님의 반대를 겪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36794eda9d05828ffb4223c306960680cddb7d160d5623c1d94d41597488f37b" dmcf-pid="VMV6wToMtS" dmcf-ptype="general">그는 1995년 극단 목화에 입단해 연기 생활을 시작했고, '대학로의 이영애'라 불리며 존재감을 발휘했다. 연극 무대에서 인정받기까지 끊임없는 연습과 열정으로 증명해야했다고.</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75cbc45a89cfa474576cb60c030cf900c539005209e8ab6ea68d6f17fcf79b3" dmcf-pid="fRfPrygRH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xportsnews/20251123213551983hjts.jpg" data-org-width="904" dmcf-mid="pdzKNORf5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xportsnews/20251123213551983hjt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5fa066a35626f13ce82abe6f0f122ebfc232d2296e676cc7961350a5298a76c" dmcf-pid="4e4QmWaeYh" dmcf-ptype="general">장영남은 과거 어려웠던 시절에 대해 "남대문에서 새벽에 아르바이트를 했다. 그걸 극단 가는 차비로 쓰고 그렇게 해서 돈을 좀 벌었던 것 같다"라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538a48b0a9e2a3f3282d3eb5010aedf388b7911bb5698122fb2fc3144281fa10" dmcf-pid="81yH4i71HC"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허영만이 "그 다음에는 어떻게 해서 역전이 됐냐"고 묻자, 장영남은 "30대 때 백상예술대상 신인상 연극 부문을 탔다. 근데 그때 '가을동화' 이런 드라마가 있어서 되게 잘 됐었다. 제 옆에 송혜교 씨, 원빈 씨 이렇게 있었다. 엄마가 그걸 TV로 보시고 그 다음부터 모든 것이 다 눈 녹듯이 그냥 한 방에 (괜찮아졌다)"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f38919cec812c56592994fb4d62beea6f98c2e2c797aaafee261b4fd600641bc" dmcf-pid="6tWX8nztYI" dmcf-ptype="general">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화면</p> <p contents-hash="38699f9fbb0560ca72103892979bfdd770f0d05366e58fcc65b84e6b1a65df4c" dmcf-pid="PFYZ6LqFXO" dmcf-ptype="general">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쯔양, 식비도 어마어마..“월 식비=천만원, 냉장고 4대+간식창고有” (‘냉부해’)[핫피플] 11-23 다음 발목 인대 끊어졌는데 '깜짝'…'6조' 예고된 웨어러블 로봇 시장 [영상] 11-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