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재혼의 대부?” 박영규 4혼 드러나자 “국회의원이냐” 발끈 (미우새) 작성일 11-23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KNJRj2uE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07ec42ad2dae9ede41ec9a0f14e1108264e20679fba91d4576f262fc3a5702d" dmcf-pid="U9jieAV7s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ilgansports/20251123214114359ozpe.jpg" data-org-width="800" dmcf-mid="0027pVGhw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ilgansports/20251123214114359ozp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6c8c3cafe79ebb9e427b76124d569656609fd9e67edf9d2c2e592a1fc6f85b4" dmcf-pid="u2Andcfzs0" dmcf-ptype="general">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세 남자의 ‘도합 11혼’ 재혼사가 공개됐다.</p> <p contents-hash="5c1a6f848c8dd7eeae3f35adda8308eff1452a73397e5af506791faf63e63c7c" dmcf-pid="7VcLJk4qr3" dmcf-ptype="general">23일 방송된 ‘미우새’에서는 개그맨 김준호가 세 명의 결혼 이력을 정리하며 “도합 10혼의 재혼 신들이 모였다”고 포문을 열었다. 가장 먼저 소개된 이는 총 3번 결혼한 엄영수. 김준호가 약력을 읽어주자 엄영수는 “장수로 보면 저게 3장이다. 말로 하면 쉬운데, 서류 띠다 처음엔 남의 서류인 줄 알았다”며 ‘혼인신고 서류’ 드립을 날려 폭소를 유발했다.</p> <p contents-hash="356f23f5f70305db28fb4714cb8ea20aa16a8969fff48a690cdd51078d5df5c7" dmcf-pid="zfkoiE8BsF" dmcf-ptype="general">이어 박영규의 결혼 횟수는 4번. 김준호가 “진정한 사부다. 네 번의 결혼”이라며 놀리자 박영규는 “준호야, 그러다 유행어 되겠다”며 조용하지만 확실한 견제를 날렸다. 그러나 엄영수는 멈추지 않았다. “저희 쪽에서는 대부다. 결혼할때마다 화제가 되더라”고 덧붙이자 박영규는 “내가 무슨 국회의원이냐”며 짜증 섞인 반응으로 다시 한 번 큰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cba79e4d38806f8957c85ff06c8e4f0ce11cc2a436641712532c1bddd81a4db5" dmcf-pid="q4EgnD6bwt" dmcf-ptype="general">그다음 소개된 편승엽도 ‘3혼’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놀라운 반전이 있었다. 김준호가 “지금은 혼자시죠?”라고 묻자 편승엽은 “네 번째 아내가 있다. 2010년에 했다. 나도 ‘4혼’이다”라고 조용히 폭탄 고백을 했따. 이어 “자랑이 아니라서 숨겼다”고 말해 스튜디오는 술렁였다.</p> <p contents-hash="9cd33436f98079a0665e2a1ed59c157c1cc2c38b3e8660d124cb674d0073faea" dmcf-pid="B8DaLwPKm1" dmcf-ptype="general">김준호가 “지금의 아내분은 초혼이냐”고 묻자, 편승엽은 “초혼이다. 나보다 두 살 연하다”며 또 한 번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박영규도 “나도 결혼 오픈할 때 고민 많이 했다”며 재혼 선배로서의 진심을 내비쳤다.</p> <p contents-hash="c53fd90b56bcdd7a06231de9dcc4be86fb6821438c1d162ea632236a1911115d" dmcf-pid="b6wNorQ9E5" dmcf-ptype="general">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백지영 “9살 딸, 비♥김태희 딸·장윤주 딸과 같은 반 학부모 줄다리기 난리” (미우새) 11-23 다음 박영규·편승엽·엄영수, '총합 10혼 사부단' 등장…신동엽 "서장훈도 노력해야" 11-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