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백지영 "딸 운동회 학부모 줄다리기서 유혈 사태…비 팔 다 까졌다" [TV캡처] 작성일 11-23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EBy9R0HT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aae820fd0b05228ae2e74a9462436f56b2b9ae561035c86a9b7b6855dc0570" dmcf-pid="QDbW2epXl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sportstoday/20251123213753999qliw.jpg" data-org-width="600" dmcf-mid="6RDQmWaeC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sportstoday/20251123213753999qli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bb44823a280362f41a2961425cc71658e6910fd2d9cde7ce6eb958c06de83f7" dmcf-pid="xwKYVdUZlF"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가수 백지영이 딸 운동회에서 벌어진 유혈 사태를 폭로했다.</p> <p contents-hash="3e2de4c2fdc261580515717ababdc0f800091d7dbeeb272205f09c08418361fa" dmcf-pid="yBmRIHAiyt" dmcf-ptype="general">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백지영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48238f2477bcde257f4671b4c28b255dde215b999847d9a0183d3d6a7c94b80a" dmcf-pid="WbseCXcnl1" dmcf-ptype="general">이날 백지영은 주기적으로 갱년기 키트로 검사를 하고 있다는 말에 "제가 어느 날 잠을 자는데 땀이 너무나 많이 나고, 작은 일에 자꾸만 예민해지고 피로도도 심한 것 같더라. 제가 76년생인데 제 나이쯤 되면 갱년기를 걱정해야 될 때인 것 같고 검사를 하러 산부인과에 가기도 그렇다. 사람들이 이 나이에 임신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어서 갱년기 키트를 구해서 검사를 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4153c3b9ba1f107effedff778e83a60a1058b62c3671678dd78ea3aa6062d3b" dmcf-pid="Y2CiS1DgT5" dmcf-ptype="general">이어 "검사를 해봤더니 아니라고 나왔다. 그 다음부터 땀도 덜 나고 화도 안 나고 가뿐해지는 것을 느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d999bd84a77fe8a7a633b53952efbee7a52f0814ba4dc7fa30c8c5b69152318d" dmcf-pid="GVhnvtwaTZ"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딸이 9살이지 않나. 비·김태희 부부의 딸, 그리고 모델 장윤주 부부의 딸과 같은 반이라고 들었다"며 "딸 운동회 날 남편 정석원 씨하고 비 씨가 학부모 줄다리기에 출전해서 다른 학부형들이 긴장을 했다더라"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e34c42d33668e751dc6d1c07e2c15e1801ab3f0ef30c94b38f8002e76e410bd" dmcf-pid="HflLTFrNvX" dmcf-ptype="general">이에 백지영은 "우리는 같은 반이니까 같이 출전했고, 다른 편과 줄다리기를 한 거다. 장윤주 씨 남편 분도 키가 크고 덩치가 좋으신 편이다. 무조건 이겨야 한다. 아이들 운동회인데 그렇게 셋이 그렇게 뭘 짜더라"라며 "특히 지훈 씨는 팔이 다 까지고 난리였다. 결국에는 이겼다. 이기고 박수 받고 끝났는데 여기 다 까졌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3e25be86618cbc41d00b91347a70498ff2025805aa9871dc87da916035e5679" dmcf-pid="X4Soy3mjWH" dmcf-ptype="general">서장훈이 "몸들은 좋아도 다른 학부형들이 젊지 않나"라고 하자, 백지영은 "이겨야 겠다는 압박과 열정이 승리를 만든 것 같다. 재미는 있었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e68f257fad019392b22d8fb0cc5340865106201442368eb06fbce33e8bce23d1" dmcf-pid="Z8vgW0sAyG"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49세' 백지영, 피할 수 없는 갱년기 고민 "땀 많아지고 피로도 심해"('미우새') 11-23 다음 권은비, ‘워터밤 여신’의 반전 매력!...‘딸기 요정’으로 상큼함 폭발 11-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