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우현, 한현민과 몸싸움→어깨 붙잡고 쓰러졌다… "팔이 안 들려" ('뭉찬4') 작성일 11-23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cPEDvLxZ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a13552cf0ae9868d7204e76a487daca4725bef5b807f608ed4c46f66e4ccc4" dmcf-pid="zkQDwToMt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tvreport/20251123214954964qkll.jpg" data-org-width="1000" dmcf-mid="5LSAchJ65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tvreport/20251123214954964qkll.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40fe010884608195b50337fd542df89b743163f2095de3e2784227d96cca3e" dmcf-pid="qExwrygRH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tvreport/20251123214956390ecvc.jpg" data-org-width="1000" dmcf-mid="ptTqBQtWG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tvreport/20251123214956390ecv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441971927364f9a1ce639f6c6c19f1bad45073bed10aeccb4a9054870bbe085" dmcf-pid="BDMrmWaeHF" dmcf-ptype="general">[TV리포트=양원모 기자] 남우현이 부상을 당했다. </p> <p contents-hash="5e57afccfd12acff328806862589d0b7d11ae63358b9d96ac5c9c902d0c809a3" dmcf-pid="bwRmsYNdXt" dmcf-ptype="general">23일 저녁 JTBC '뭉쳐야 찬다 4'에서는 전 리그 1위 라이온하츠와 현 1위 환타지스타의 왕좌를 건 라이벌 매치가 전파를 탔다. </p> <p contents-hash="4509b53ef2a841597726615ba53a09d5ffcccfda80f43cc895eda44acf659237" dmcf-pid="KresOGjJ11" dmcf-ptype="general">라이온하츠의 이동국 감독은 4-4-2 다이아몬드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이 감독은 "우리 미드필더가 일단 강해야 하고,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공격력 강화를 위해 새로운 전략을 가져왔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3e42752a0f2ae6eab0f23591264448c8d2d524cb5e3023940778ddbc5cd74eca" dmcf-pid="95mtFKyOG5" dmcf-ptype="general">환타지스타의 안정환 감독은 4-2-4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안 감독은 레프트백 한현민에게 적극적인 전방 공격을 지시하며, 공격진에 상대 포백 라인을 파괴하는 데 집중해달라고 주문했다. 안 감독은 "지난 경기에서 1-3으로 패한만큼 이기고 싶은 마음이 크다"며 필승을 다짐했다. </p> <p contents-hash="4a02fe29996ed8662db40933f4af91fb9918fb6f8b4939960f97d709d4e0b720" dmcf-pid="21sF39WIHZ" dmcf-ptype="general">팽팽한 탐색전 속 한 골씩 주고받으며 1-1로 전반을 마친 두 팀은 후반전 포메이션 변경으로 승부수를 던졌다. 강현석의 아찔한 수비 실수가 나오며 실점 위기를 넘긴 라이온하츠는 한현민의 걷어내기가 환타지스타 게바라에게 이어지며 역전을 허용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ebe64df1e9c0c15b79eec1bdb0388d1c0d7d6395e9f6e0beca9376f6b6c47b8" dmcf-pid="VtO302YCX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tvreport/20251123214957812nwwv.jpg" data-org-width="1000" dmcf-mid="Ubr1tbTs1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tvreport/20251123214957812nwwv.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79997c9a8f2a56872d332b8276349ef867a7281d21472b25c5429f1c7c5aa4" dmcf-pid="fFI0pVGh5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tvreport/20251123214959267iggp.jpg" data-org-width="1000" dmcf-mid="ur6kESnQZ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tvreport/20251123214959267igg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6cbf88846590a75d0612151f4179ef0e4f99e2101dc90343b0511faaec89e1a" dmcf-pid="43CpUfHl1G" dmcf-ptype="general">이어 이용우의 동점골로 다시 균형을 맞춘 라이온하츠는 한은성의 판단 미스로 2-3 재역전을 허용했다. 충분히 걷어낼 수 있는 공이었기에 아쉬움이 더 컸다. </p> <p contents-hash="795263a2791848fd6a02f34f9a1a3f95af54112d57c6711570f9bbe182a75b53" dmcf-pid="80hUu4XSYY" dmcf-ptype="general">실점 이후 공격 고삐를 당기던 라이온하츠는 대형 악재를 맞았다. 전방에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던 남우현이 쓰러진 것. 역습 상황에서 환타지스타 골키퍼 방태현이 걷어낸 공을 소유하기 위해 상대 수비수 한현민과 경합하던 중 어깨부터 떨어지며 인대가 늘어난 것.</p> <p contents-hash="7ef63259e2a47e5a00431568a6f84ceff144c368f2809378e270df21117065ce" dmcf-pid="6plu78ZvtW" dmcf-ptype="general">이동국 감독은 즉시 심판을 호출, 경기를 중단시켰다. 잔디 위에 쓰러져 한동안 일어나지 못하던 남우현은 간신히 몸을 일으킨 뒤 이 감독에게 "팔이 안 들린다"고 호소했다. 이에 이 감독은 남우현을 빼고 시우민을 투입, 막판 반전을 노렸지만 경기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경기는 환타지스타의 3-2 승리.</p> <p contents-hash="7c7f3d56d0083b912bf28857697f2245c857a1210be182c7eef3248186dd69c0" dmcf-pid="PUS7z65TZy" dmcf-ptype="general">로커룸에 온 이 감독은 질책 대신 위로를 건넸다. 이 감독은 "고개 숙이지 말라. 경기 내용을 봤을 때 마지막에 밸런스가 무너져서 실점하고 역습을 준 건 있겠지만, 끝까지 쫓아가고 찬스를 만든 건 좋았다"며 "5라운드 때는 우리가 잘 맞추고, 플레이오프 준비를 잘해서 이겨보자"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ef1e341a2ee689c3c1ad2eec65b054be5538a5b0e78c409b8200315051133ac" dmcf-pid="QuvzqP1yHT" dmcf-ptype="general">'뭉찬4'는 대한민국 축구 레전드 4인 안정환, 박항서, 김남일, 이동국과 축구 능력자들의 '판타지 리그' 우승컵을 향한 대장정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10분 JTBC에서 방송된다.</p> <p contents-hash="def6611e0d00703cae38eb3b6c3d88202f2ce2b7cbfff47f8eb2ecb7a09afd08" dmcf-pid="x7TqBQtWGv" dmcf-ptype="general">양원모 기자 ywm@tvreport.co.kr / 사진=JTBC '뭉쳐야 찬다 4' 방송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재혼' 김준호, '스몰 웨딩' 원했지만…"♥김지민은 첫 결혼이라 화려하게" (미우새) 11-23 다음 '54세' 이서진, 결혼도 안했는데…"자식 안 낳길 잘했다" 11-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