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선생님의 교실엔 특별한 게 있다 작성일 11-23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EBS1 ‘클래스 업! 교실을 깨워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oYChZkLyF"> <p contents-hash="28574f286b960a33792c52e3a96b2fd7504514269f7403aee5d2de076d464739" dmcf-pid="qgGhl5EoWt" dmcf-ptype="general">세 번째 시즌을 맞은 EBS 1TV <클래스 업! 교실을 깨워라>에서는 서로가 서로의 선생님이라는 부부 초등교사 이야기가 펼쳐진다. 올해로 결혼 19년 차인 이정관 선생님과 하영화 선생님은 교직에 몸담은 지 20년이 넘은 베테랑 교사다. 출퇴근은 물론 수업 준비도 같이하는 두 사람. 이 부부가 만들고 싶은 ‘교실’은 어떤 모습일까.</p> <p contents-hash="29c96c3273a21830e847d159b0d0a36c412caaac1655cb71a86ecb4b89d852d5" dmcf-pid="BaHlS1Dgy1" dmcf-ptype="general">이정관 선생님의 수업은 모든 학생이 일어서야만 시작된다. 앉아서 듣기만 하는 수업은 안 된다는 그의 수업은 선생님보다 학생들이 더 많이 떠드는 게 특징이다. 학생들의 발표와 서로의 발표 내용에 대해 묻는 릴레이 질문 시간 동안 선생님은 길잡이로 대화를 이끈다.</p> <p contents-hash="9ae2802361d0a9e7c96fbc7e50d943bad71db96277b750aedbde4446e3d06b04" dmcf-pid="bNXSvtwav5" dmcf-ptype="general">하영화 선생님은 전교생이 33명인 학교의 2학년 담임이다. 그가 맡는 교실에서는 매년 ‘동화책 만들기’ 수업이 진행된다. 9세 아이들이 각자의 동화책을 쓰는 것이 무리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충분한 대화만 있다면 가능하다고, 하 선생님은 말한다. 그는 방학 동안 아이들이 준비해온 이야기를 보며 하나하나 질문을 던지고 이야기를 보완해 나간다. 오후 6시30분 방송.</p> <p contents-hash="4ff419e9f140b5c65b2cfdec7fda2ecf7ff8fa2caad09d6ad379521eb54c6e17" dmcf-pid="KfDgasMVvZ" dmcf-ptype="general">서현희 기자 h2@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025년 11월 24일[TV 하이라이트] 11-23 다음 정예인·스트레이 키즈·차은우·규현·저스디스·엔시티 드림 [이번주 뭐 들었니?] 11-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