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엄영수, 숨겨둔 가족史 공개… “비혼 때 두 아이 입양했다” (미우새) 작성일 11-23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Szu78ZvE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43c5a105beff564bafebc4891337749b283a794265f25c5fe16b10fdf040df0" dmcf-pid="Fvq7z65Tr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ilgansports/20251123214814844lutx.jpg" data-org-width="800" dmcf-mid="1REckliPw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ilgansports/20251123214814844lut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014f6d7ee232dc307c2663a246bd48fe5096423e4286603219c0c241cf3d47e" dmcf-pid="3TBzqP1yrc" dmcf-ptype="general"> <br>개그맨 엄영수가 ‘미운 우리 새끼’에서 그동안 깊이 묻어두었던 가족사를 털어놓았다. </div> <p contents-hash="f19154960e606a31959847e834dce46bb1ff744ba56e23207cc36c55b1e3b727" dmcf-pid="0ybqBQtWDA" dmcf-ptype="general">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엄영수는 “내게는 4남 2녀의 자녀가 있고, 그중엔 가슴으로 낳은 아이도 있다”고 조심스럽게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3d1aaf0211adc2348e54b0e9c5ccc85742c49e19749645fad137110709419caf" dmcf-pid="pWKBbxFYrj" dmcf-ptype="general">그는 “비혼 시절, 어머니 권유로 두 아이를 입양했다”며 처음 공개하는 사실에 스튜디오가 순간 조용해졌다. 출연자들은 “친부모도 힘든데 대단하다”, “쉽지 않은 선택”이라며 진심 어린 박수를 보냈다.</p> <p contents-hash="6ead357513ceace0944e3adabb3a835c0e185c5ab083c1d626711c361f1009a4" dmcf-pid="U6EckliPmN" dmcf-ptype="general">엄영수는 이어 “아이들을 떠올릴 때 처음으로 이혼을 후회한 적이 있었다”고 말하며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고, 이를 듣던 박영규와 편승엽 또한 크게 공감했다.</p> <p contents-hash="f579c6c54979e8440d1987c8853c33ae9e4b0642cec6b1ae1532d04a9b3f0f49" dmcf-pid="uPDkESnQEa"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영규가 김준호·김지민 커플을 향해 ‘노산 조언’을 건네는 장면도 이어졌다.</p> <p contents-hash="1ba2c40e17fbd51f354a2313bb1037be83b0ea3e1dc2e51b30e5449284a78b2f" dmcf-pid="7QwEDvLxmg" dmcf-ptype="general">김준호가 “지민이와 결혼했는데 출산이 늦어질까 봐 걱정된다”고 털어놓자, 박영규는 자신의 경험을 꺼내며 “요즘은 42살에 낳는 사람도 많다. 지민이가 딱 그 나이다. 충분히 가능하다”고 위로했다.</p> <p contents-hash="bea3b988acb8b9d9e08e84d255f28eb03604958b4b1e9c756557c033e3e42c51" dmcf-pid="zxrDwToMmo" dmcf-ptype="general">또한 “우리 아내도 한때 ‘아이 하나 더 낳을까?’라고 했지만, 먼저 떠난 아들에 대한 트라우마도 있고, 아내에게 이미 딸이 있어 결국 안 낳기로 했다”고 털어놓으며 김준호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p> <p contents-hash="2fe8c4230dd697c7ecd57abee1b3eb048dd27b154aa748f0055df65612c1ea99" dmcf-pid="qMmwrygRwL" dmcf-ptype="general">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백지영 딸, 김태희·장윤주 딸과 같은 반 “남편들 피지컬 압승” (‘미우새’) 11-23 다음 2025년 11월 24일[케이블·위성 하이라이트] 11-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