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성, 父 김성호 “이준호가 내 아들” 발언에 존속 폭행 사태 (태풍상사) 작성일 11-23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txNpVGh3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c92ba6b47f0412b7b4eea9ab9dbaa4d0ff8bafcf39a1eceb787ff9ff60378e" dmcf-pid="tFMjUfHlz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태풍상사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sportskhan/20251123221547228slmu.jpg" data-org-width="953" dmcf-mid="fb11orQ9u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sportskhan/20251123221547228slm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태풍상사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950c5cbd334a652ebb1ca967438bf17796926c83767504e003903502c1712be" dmcf-pid="FiStgmx2ze" dmcf-ptype="general">무진성이 아버지 김상호의 뒤통수를 때렸다.</p> <p contents-hash="d2afa21816cc23bdde7dd651b6700d74dae14ac5b834e192b64d1bee9441f323" dmcf-pid="3nvFasMVUR" dmcf-ptype="general">23일 방송된 tvN ‘태풍상사’에서 강태풍(이준호)는 표박호(김상호)에게 9년 전 차용증을 빌미로 수술용 장갑 300만개를 내놓으라고 말한다. 강태풍은 태풍상사 사장 자리를 걸고 보증 각서를 작성하고, 강태풍은 ‘단 태풍상사와 그 직원들은 일신상 변동이 없어야한다’는 조건을 추가로 적은 뒤 지장을 찍는다.</p> <p contents-hash="5aeacef0da8066fec40d9b3f66bd2ee1f3fe39b4eb1a430dd3e910f088d0b259" dmcf-pid="0LT3NORf7M" dmcf-ptype="general">강태풍은 사무실을 나가기 전 “제가 왜 장갑이 필요한지 아세요? 누가 불을 냈거든요. 창고에. 나는 빌지 않습니다. 빌게 만들지”라고 말한 뒤 사무실을 나선다.</p> <p contents-hash="1771ccd3d67b432f0c628a6a819cfbcf99833cfa2b3d613872a4bc0dc66cd48e" dmcf-pid="poy0jIe4Ux" dmcf-ptype="general">표현준(무진성)은 강태풍에게 장갑이 넘어간 것을 알고 분노해 달려가다가 오미선에게 뺨을 맞는다. 표현준은 다 알고 있다고 말하는 오미선에 당황하고, 그 사이 오미선은 강태풍을 데리고 자리를 뜬다. 표현준은 아버지가 장갑을 매도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p> <p contents-hash="8da8b07531d0d3470c7823360587a4e17ccd166bd256446cf53a9743999725e7" dmcf-pid="UgWpACd8uQ" dmcf-ptype="general">하실장(김도영)은 차선택이 집을 팔아서 마련한 돈을 표박호에게 돌려주고, 표박호는 “강태풍 그놈 차용증은 알았어도 못 찾은 게 분명해 돈이 문제가 아니라 거기 우리 지분이 걸려있는 걸 모르더란 말이지”라며 표현준을 미국에 보낼 계획을 세운다.</p> <p contents-hash="dc4aaa38c5d85fb6fd5da8bc3124e905d81f04f6f3620b800aefc2695ec18cfc" dmcf-pid="uaYUchJ6UP" dmcf-ptype="general">그때 술에 취한 표현준이 표박호를 찾아오고, 표박호는 하실장에게 퇴근하라고 한 뒤 표현준의 뺨을 때리고 왜 불을 질렀냐고 묻는다. 표현준은 “한 번이라도 아버지한테 인정받고 싶었다”며 “내가 멍청해서 강태풍한테 빚을 졌나?”라고 말한다. 표박호는 표현준에게 “너 같이 멍청한 새끼말고 강태풍이 같이 똘똘한 놈이 내 아들이었어야 되는데”라며 “패배자 새끼야, 나가”라고 소리친다.</p> <p contents-hash="46abeea5a82abd988220d2ea2bd2b741995d25c06bcafa28b2f1fa5004102bfa" dmcf-pid="7NGukliPF6" dmcf-ptype="general">분노한 표현준은 “내가 왜 패배자야”라며 트로피로 표박호를 때리고, 표박호는 본능적으로 사장 명패를 잡지만 끝내 손에서 명패를 놓고 표현준이 휘두른 트로피에 맞아 쓰러진다. 표현준은 “내가 왜 패배자야. 강태풍 그 새끼가 도둑놈이지. 여자도, 원단도, 신발도, 장갑도, 그새끼가 다 뺏어갔잖아. 아빠까지도. 아빠도 뺏어갔잖아”라고 말한다.</p> <p contents-hash="7d7413df91b04f8b9c83d28110f19ec9b5028fc266438ff4008501e9200f0215" dmcf-pid="zcZqwToMz8" dmcf-ptype="general">표현준은 쓰러진 표박호를 컨테이너 박스에 가두고, 강태풍을 이긴 뒤에 데리러 오겠다고 말한 뒤 떠나간다. 표박호는 희미하게 눈을 뜨고 자신을 가두는 아들을 그저 바라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c24cd8a9b3e950418013116fe981344f28803cba20cc07275eeec3b42838d2" dmcf-pid="qk5BrygRU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태풍상사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sportskhan/20251123221548509dvpt.jpg" data-org-width="953" dmcf-mid="4g55LwPKu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sportskhan/20251123221548509dvp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태풍상사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5fa59eabb8bbc23f9befafeeb10656f60fcce895bf4029929696c8a18506f0" dmcf-pid="BE1bmWaeF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태풍상사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sportskhan/20251123221549787esns.jpg" data-org-width="953" dmcf-mid="87DvQgb0p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sportskhan/20251123221549787esn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태풍상사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cf9da8ee7185fbe1c4466f61d4b02b32a18bcdc99ebe206f135efe7ce2f2d11" dmcf-pid="bDtKsYNd7V" dmcf-ptype="general">이소진 기자 leesoji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편승엽, 2살 연하와 네 번째 결혼 고백 "자랑이 아니라 숨겼다"(미우새) [TV나우] 11-23 다음 쯔양 "한 달 식비 1000만원"…깜짝 놀랄 먹성에도 '44㎏' 비결은 11-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