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 子 잃은 트라우마에...25세 연하 아내와 '2세 포기' 결정 '울컥' ('미우새') 작성일 11-23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nAkdcfzT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cc883c0af700d7be8fbcb5f8f3fdb3e479eb67d4a2eb606f804dcf17088d003" dmcf-pid="VwhSkliPW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poctan/20251123222849917vocz.png" data-org-width="650" dmcf-mid="KPcEJk4qv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poctan/20251123222849917vocz.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ffe4574be39e6cfcf7347bf4ce5fe58d985eb8a0fb02e437f964c537d9ecf3e" dmcf-pid="frlvESnQWo" dmcf-ptype="general"><strong>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strong></p> <p contents-hash="a2b82ff9d89fde27ba543b3732f71364946c04bdf3a6ae8f193edd08e263f53a" dmcf-pid="4mSTDvLxlL" dmcf-ptype="general">[OSEN=박근희 기자] '미운 우리 새끼’ 박영규가 과거 자녀를 잃었던 아픈 트라우마 때문에 2세 계획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ae1b9ea74202d5485fbca53a35cf65a9319df5adbec8f0b4dd67f0102dcb2f08" dmcf-pid="8svywToMSn" dmcf-ptype="general">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재혼계 대부’로 불리는 엄영수, 박영규, 편승엽을 만나는 임원희, 김준호의 모습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b52614c039b65119a45379683a225662565f0574a56dd9149d458101176b5bce" dmcf-pid="6OTWrygRhi" dmcf-ptype="general">박영규는 현재 아내와 결혼했을 당시, 아내가 40대 초반의 나이였으며 "본인이 원하면 아이를 낳을 수 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젊은 아내의 뜻에 따라 2세에 대한 고민을 했음을 짐작게 했다.</p> <p contents-hash="9cc9d5cc9933a902555b977ba1f1023ba954b85cc05cd889944b7b3bca81d724" dmcf-pid="PIyYmWaehJ" dmcf-ptype="general">하지만 박영규는 깊은 고민 끝에 결국 2세를 갖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 배경에는 과거 자녀를 잃었던 가슴 아픈 트라우마가 자리 잡고 있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276813a985ecef79bc290064dd0fa948e32f1390b2902cdd58797cce085249" dmcf-pid="QCWGsYNdW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poctan/20251123222850248mhet.png" data-org-width="530" dmcf-mid="9TGXIHAiv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poctan/20251123222850248mhet.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b0424ff94709ba73f652cc67810bc6b5cb0a34329af951d2b76432ac7ad70b1" dmcf-pid="xhYHOGjJye" dmcf-ptype="general">박영규는 아내에게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으며, "와이프가 당시 딸이 있었고, 나는 아이를 잃은 트라우마가 있어서 와이프의 딸을 잘 키워주겠다"고 약속하며 2세를 포기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9d9d4d0dd624d32a1087f5baea12825bcdec6810de6a7973325c556e74ef62de" dmcf-pid="y4Rd2epXvR" dmcf-ptype="general">아들을 잃은 고통과 상실감이라는 깊은 트라우마를 안고 있는 박영규가, 25세 연하의 아내와 새로운 가정을 이루는 대신 아내의 딸에게 집중하며 트라우마를 극복하겠다는 진정한 아버지의 마음을 드러낸 것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p> <p contents-hash="ed009c58ccf96b88d18aaa02b3137708ada5613aec519586c06254bd0e23155e" dmcf-pid="WK6QqP1ySM" dmcf-ptype="general">/ skywould514@osen.co.kr</p> <p contents-hash="4d4e617b4bad991feb4e0493f713d8f88c0e88df9317ea2a47d5aadc444befc3" dmcf-pid="Y9PxBQtWlx" dmcf-ptype="general">[사진]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연경, 백채림 태도에 극대노… "너 미쳤냐? 이게 장난이야?" ('신인감독 김연경') 11-23 다음 '3혼' 엄영수, 총각 때 아이 입양→2번 소송 이혼 "왜 이렇게 살았지, 후회"('미우새') 11-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