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백채림 안일한 태도에 극대노 "너 미쳤냐?" (신인감독 김연경) [TV캡처] 작성일 11-23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veMeAV7l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332cc0ce86cfa2597530cdec1466caa1fe55f273141ac2d21bf508b88ddae0" dmcf-pid="4TdRdcfzT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sportstoday/20251123223952348cfem.jpg" data-org-width="600" dmcf-mid="VqwEwToMW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sportstoday/20251123223952348cfe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dfb08f928fe3a08ca604c28e93f52d04a6744cabe31be80507f0a0c709d544d" dmcf-pid="8SRxRj2uWZ"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김연경 감독이 '극대노' 했다.</p> <p contents-hash="c64f3590e33f418a270c3c80d3e9dcfce90ce09c5c8a50d51c42f510d3323836" dmcf-pid="6veMeAV7hX" dmcf-ptype="general">23일 방송된 MBC '신인감독 김연경' 최종회에는 김연경 감독이 이끄는 필승 원더독스와 여자배구 최다 우승팀이자 디펜딩 챔피언 흥국생명 핑크 스파이더스의 대결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455c50ba68ddca2b34c51c089cecaa9b6ae7c4e1dbd13d5b831f8d100abe4a5a" dmcf-pid="PTdRdcfzSH" dmcf-ptype="general">이날 1세트 22:22로 동점인 상황, 인쿠시의 강타를 흥국생명이 받아냈고 공은 원더독스 코트 밖으로 향해 주심이 아웃을 선언했다. 그때 흥국생명 김대경 코치가 세 번째 VAR을 요청했다.</p> <p contents-hash="137bc85a4a80ad83a27295a0dbb872e8434c9b2b510c55c1e5823a922caeac11" dmcf-pid="QyJeJk4qlG" dmcf-ptype="general">초조하게 VAR 결과를 기다리는 가운데, 김연경 감독은 아웃임을 확신하고 백채림을 준비시켰다. 백채림은 VAR을 보더니 "인이야"라며 다시 자리로 돌아갔다. 이에 김연경 감독은 "아웃인데 왜 네가 판단하냐"고 한마디 했다.</p> <p contents-hash="1dd823447b74a08c5301d34a915e8258ab35e37732cd3bb5671070069d7958e0" dmcf-pid="xWidiE8BTY" dmcf-ptype="general">김연경 감독의 바람과는 달리 판정 결과는 인이었다. 이로써 원더독스는 역전을 허용하고 말았다. </p> <p contents-hash="7f012ed2c89e41e0e4e732ce40d7bd712b9e5211cf7a4ad97639fe2e5a800034" dmcf-pid="yMZHZzlwlW" dmcf-ptype="general">김연경 감독은 작전 타임을 요청하고 선수 전원을 불러 모았다. 그는 백채림을 향해 "너 미쳤냐? 인 아웃을 심판이 얘기도 안 했는데 혼자 인이라고 판단하고 안 오냐. 미친 것 아니냐 지금. 이게 장난으로 보이냐"고 분노했다. </p> <p contents-hash="efbdb184fd5b154861f6ac6f2e322200ee4c742bb07f82342fcb83d635f2cbe5" dmcf-pid="WR5X5qSrWy" dmcf-ptype="general">인터뷰에서 김연경 감독은 "정신 나간 짓이다. 점수가 지금 올라가고 내려가고 하는 상황인데 그런 행동이 보여서 너무 화났다"며 선수들의 안일한 태도를 지적했다.</p> <p contents-hash="e0a7243bd486637c82101ef56717d214b8faf3b2a6c3c9c8044d39980dd47de4" dmcf-pid="Ye1Z1BvmTT" dmcf-ptype="general">백채림은 "아 이러면 안 된다. 바로 정신 차리고 집중하려 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da823f759ea63ef26faa42cee25271375cdb21b55776a4318c533cf4248d8db" dmcf-pid="GLp3pVGhTv"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동건 母 “김희철 엄마 부러워… 남편 다정다감하더라” (‘미우새’) 11-23 다음 "너무 행복해" 김나영♥마이큐, 꿀 떨어진다..초달달 '신혼' 공개 (노필터TV) 11-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