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상사' 무진성, 이준호 향한 자격지심에 父 김상호 공격 '충격' [TV나우] 작성일 11-23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BcSTFrNv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cb87501003f835ee3dbdb984d1fd420b297cbc6f17bdf0736c2d7d5ab4c4db" dmcf-pid="qbkvy3mjl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태풍상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tvdaily/20251123223850437xecv.jpg" data-org-width="658" dmcf-mid="7TSF02YCy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tvdaily/20251123223850437xec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태풍상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b5c1db34022b01a5fa21de1112d3675f706b756d28eb6d1bc7f6cca0c32c5d5" dmcf-pid="BKETW0sAhR"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태풍상사' 무진성이 이준호를 향한 자격지심으로 아버지인 김상호를 공격했다. </p> <p contents-hash="1100001a6f5ca93bfb8ea77bdf882d7fb613f28f58ac779ff979f9d4e10902f3" dmcf-pid="b9DyYpOcSM" dmcf-ptype="general">23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 14회에서 표박호(김상호)는 강태풍(이준호)이 차용증을 찾지 못했을 거라고 확신했다. </p> <p contents-hash="1d975b9359c3e82701fb696e17701a2596cef601d70c4f26809dddba60a4a44e" dmcf-pid="K2wWGUIkSx" dmcf-ptype="general">표박호는 강태풍이 차용증에 지분을 넘긴다는 부분을 모르고 있는 것을 보고는 그가 아직 차용증을 찾지 못했다고 추리했다. </p> <p contents-hash="b5f8923ee509534ecfb52caf9bc9d4990f8985ed1bd51658ac289efd8bbb71fb" dmcf-pid="9VrYHuCElQ"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표박호는 표현준(무진성)을 해외로 보낼 계획을 세웠다. 그러던 중 표현준이 찾아와 "내가 완전 어이없는 일을 당했다. 그것도 가족한테"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f95b5589ad476bd2fdb03cb4ca4376396f5e5bfcce0db9c7ead42eaaf3c09aec" dmcf-pid="2fmGX7hDWP" dmcf-ptype="general">이에 표박호는 표현준에게 "불 왜 질렀느냐"라고 타박했다. 표현준은 아에 아랑곳하지 않고 "지금 그게 문제가 아니고 왜 내 장갑 그 새끼한테 팔았느냐. 내가 불 질렀다. 다 감수하고 내가 그랬다. 한 번이라도 아버지한테 인정받고 싶었으니까"라고 울부짖었다. </p> <p contents-hash="afb2657bbbab56a9ca1ec9aa76697125d2ac4e54c2a7387448169276115aa286" dmcf-pid="V4sHZzlwl6" dmcf-ptype="general">표박호는 철없는 표현준의 태도에 "인정받고 싶다고 불을 지르냐. 네 행동 하나로 어떤 후폭풍이 올지 생각 안 해봤느냐"라고 했다. 이에 표현준은 "나는 멍청하고 아버지는 너무 똑똑하셔서 태풍상사에 빚 따위를 지셨나? 나는 아무것도 모를 것 같았느냐. 아버지가 그딴 약점을 잡히니까 맨날 강태풍한테 그렇게 당하는 거 아니냐"라고 표박호의 역린을 건드렸다. </p> <p contents-hash="fff9d4135bf9786ab0404f94c58ae71d2892e794eb958c7f9ac27aafe532a74e" dmcf-pid="fqAlvtwav8" dmcf-ptype="general">이어 표박호는 표현준을 내리치며 "너 같이 멍청한 놈이 아니라 강태풍이 내 아들이었어야 했다"고 했다. 표현준은 강태풍과 자신을 비교하는 표박호에 "아버지, 그렇게 말하면 안 되지 않느냐"라고 분노했다. </p> <p contents-hash="02a307305f8ea4a7a1d7c7dbcfeb16c26bb200c173dbe4a8e991cffe88173fd2" dmcf-pid="4BcSTFrNy4" dmcf-ptype="general">표박호는 표현준을 "강태풍이처럼 똘똘한 놈이 내 아들이었으면 회사가 이렇게 안 됐을텐데. 너는 나 없으면 아무 것도 못하지 않느냐. 강태풍이는 지 아비 없이도 훨훨 나는데 너는 핑계만 대고 변명만 찾고. 꼴도 보기 싫으니까 나가라"고 축객령을 내렸다. </p> <p contents-hash="c8e848e5d1a85bed42778c7a0301da282e2fd240a6eff3420ee37ca5387496f3" dmcf-pid="8bkvy3mjTf" dmcf-ptype="general">그때 격분한 표현준은 표박호의 뒤통수를 가격했다. 표현준은 "내가 왜 패배자냐. 아빠 난 패배자가 아니다. 내가 왜 패배자냐"라고 말한 뒤 다시 한 번 표박호를 내려쳤다. </p> <p contents-hash="6ea8123a920eb0300ad4d0edb236db987558388ac8aa3c9f6c044ae1d09b993a" dmcf-pid="6KETW0sAvV" dmcf-ptype="general">완전히 정신줄을 놓은 표현준은 횡설수설하며 "강태풍, 그 자식이 도둑놈이다. 내 거를 다 뺏어가지 않느냐. 여자들도, 원단도, 신발도, 장갑도 그리고 아빠까지도 다 가지고 가지 않나. 아빠도 가져갔지 않느냐"라고 자격지심을 폭발시켰다. </p> <p contents-hash="c943dfd0c9e6bc1c346fea140cd4702caf03d5dc4544237bb04ebabd13396fe1" dmcf-pid="P9DyYpOcS2" dmcf-ptype="general">이어 표현준은 표박호를 컨테이너로 끌고갔다. 표박호가 간신히 정신을 차리자 안심한 표현준은 "사람은 그렇게 쉽게 안 죽는다고 하더라. 조금만 기다려라". 내가 그 강태풍 그 자식 제대로 이기고 나서 아버지 모시러 오겠다"고 했다.</p> <p contents-hash="161628f26d685aba86fe7cec1e2050cecfe760f9197d1253ff9b3eb2cade38a2" dmcf-pid="Q2wWGUIkv9"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태풍상사']</p> <p contents-hash="85701bf2186582dd3ee1b464f9822b0711be6ee71e136c8d4996cc9d8501ebf0" dmcf-pid="xVrYHuCElK"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태풍상사</span> </p> <p contents-hash="3682038a46512999e4df9624433d83057396c45c72a0f96e520457036d42a24e" dmcf-pid="yIbRdcfzTb"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장우♥조혜원, 결혼식 답례품으로 ‘APEC’ 달군 호두과자… “사랑으로 구웠습니다” [왓IS] 11-23 다음 이동건 母 “김희철 엄마 부러워… 남편 다정다감하더라” (‘미우새’) 11-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