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왕자’ 이장우, 신부 부케도 '호두'였다···전 세계 단 하나 ‘호두부케’ 작성일 11-23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신부 조혜원이 든 부케는 '호두부케'<br>FG "호두, 자손번창과 가문의 번영 담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j8dwToMh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f813d46ed61abdbc6958913e7290bd079cd57e62246d3b49f8873ebfd1cf60" dmcf-pid="tA6JrygRT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조혜원이 자신의 결혼식장에서 호두부케를 들고 있다. 독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seouleconomy/20251123230514608enav.jpg" data-org-width="640" dmcf-mid="Zm9QACd8v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seouleconomy/20251123230514608ena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조혜원이 자신의 결혼식장에서 호두부케를 들고 있다. 독자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00a448f3db8362b0e3f46df6bedf53bea45db15eb79c43d506549dc395c6be3" dmcf-pid="FcPimWaehT"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배우 이장우(39)와 조혜원(31)의 결혼식에 독특한 부케가 등장해 화제다. 바로 이장우가 호두과자의 모델로 활동하는 인연을 반영해 제작된, 전 세계에 단 하나뿐인 '호두부케'다.</p> </div> <p contents-hash="f17f72a843e6692b7bbd9baa2d4903d7b16205eb3b157ffb4edefe464dce7223" dmcf-pid="3kQnsYNdvv" dmcf-ptype="general">23일 서울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비공개로 진행된 두 사람의 결혼식 현장에는 구릿빛 호두과자 모양의 '호두부케'가 미리 준비됐다.</p> <p contents-hash="f51fcb06e26db5630d91441988c44442d15ab515c6f9edfad0b86ead1435b176" dmcf-pid="0ExLOGjJTS" dmcf-ptype="general">노릇해 보이는 호두과자에 하얀 꽃 장식을 더해 부케 형태로 완성한 것으로, 전통적인 웨딩부케 대신 이장우의 브랜드 이미지를 살린 위트 있는 연출이 돋보인다. 실제 먹는 빵이 아닌 모형으로 제작돼 평생 보관할 수 있는 '추억용 부케'다. 해당 호두부케는 FG가 두 사람을 위해 이벤트성으로 특별 제작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5b095d3a0607d436d9b106cf884e34b54c5a23387518afc675c705d991a9ac" dmcf-pid="p2ZUPoB3S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장우와 조혜원의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FG가 제작한 ‘호두부케’. 부창제과 인스타그램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seouleconomy/20251123230515905qaad.jpg" data-org-width="640" dmcf-mid="5OpKJk4qT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seouleconomy/20251123230515905qaa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장우와 조혜원의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FG가 제작한 ‘호두부케’. 부창제과 인스타그램 갈무리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c0b05daede80c15fc66d14700f4e40c072faa00eeab56167e76538a5d8d6a07" dmcf-pid="UV5uQgb0lh" dmcf-ptype="general"> <p>FG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호두부케 제작 배경을 직접 설명했다.</p> </div> <p contents-hash="91549913eba4a7c45bdf817e01055311bf2891d513f5c713ad9caf7660f525a9" dmcf-pid="uf17xaKplC" dmcf-ptype="general">FG는 “배우 이장우님 결혼식에 부창제과 호두과자 모형으로 만든 서프라이즈 선물이 함께했다”며 “사랑과 축복이 가득한 이 순간, 부창제과 호두과자 꽃다발이 두 분의 앞날에 한결같은 행복과 번영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e339faa2b3893c93b64c594af0956b3e3ebca426866f818fa876f28dc2a155b" dmcf-pid="74tzMN9UhI" dmcf-ptype="general">또 “고귀한 손님께 내는 재료로 옛날부터 쓰여 온 호두는 ‘자손번창’과 ‘가문의 번영’을 뜻하는 혼례 음식의 의미를 담고 있다”며 호두부케에 담긴 상징도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5397bd7df4f77ab65088e0acc47689bf9153ed740091e6011e7d0ea72f3ba9b" dmcf-pid="z8FqRj2uWO" dmcf-ptype="general">이날 결혼식에는 포장 박스에 두 사람의 환한 미소가 그려진 '부창제과 호두과자'가 답례품으로 제공되며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7007d93f62a34b44833bebaad2812716cb6e683746880aaad9c6c358f510ff0a" dmcf-pid="q63BeAV7Cs" dmcf-ptype="general">특히 FG의 '부창제과 호두과자'는 제32차 APEC 정상회의 기간 공식 디저트로 선정돼 최종고위관리회의(CSOM), 외교·통상합동관료회의(AMM), APEC CEO 서밋 등 주요 회의 석상에 오르며 ‘K-디저트’의 존재감을 알린 바 있다.</p> <div contents-hash="71778d6f1105cf3757408ce191312415bc2c1f52246060e713e2ac5f9affb7f1" dmcf-pid="BP0bdcfzym" dmcf-ptype="general"> <p>한편 이장우와 조혜원은 이날 오후 서울 송파구의 한 호텔에서 7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으며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다.</p> 김도연 기자 doremi@sedaily.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태풍상사’ 이준호, 父 사무실로 금의환향→김상호, 생사불명 (종합) 11-23 다음 이동건 父母 46년만 리마인드 웨딩 “너무 예뻐… 고생했다” (‘미우새’)[종합] 11-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